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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on FOX 27]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웰터급드류 도버 승 vs 프랭크 카마초 패 카마초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 출신으로 ufc 전적 1승 1패 중이다. 도버는 어렸을때부터 무에타이와 레슬링을 해왔다. 1라운드 도버의 왼손이 무서운걸 알고있는 카마초는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케이지 싸움에서 밀렸던 도버는 테이크 다운을 당했지만 초반이라 케이지를 이용해서 쉽게 일어났다. 1라운드 1분 30초를 남기고 클런치에서 유연함을 보여주는 카마초는 또한번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켰다. 2라운드에서 도버가 힘으로 카마초를 테이크 다운 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당하고 말았다. 두 선수 모두 클런치 싸움으로 인해 2라운드 중반 체력이 급속도로 빠지게 되었다. 지친 상태의 두 선수는 거의 3분 가량 난타전을 펼쳤는데 카마초가 정타를 많이 맞았지만 맷집으로 버티며 .. 더보기
[UFC 국내 선수]김지연 프로필 한글패치 김지연은 1월28일에 열리는 UFC on FOX 27에서 저스틴 키쉬와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종합격투기 6승2무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김지연은 UFN 111에서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생애 첫 패배를 하고 밴텀급에서 플라이급으로 체급 하향후 UFC 1승에 재 도전한다. 김지연은 인천 서구 불주먹이라는 별명을 살려 UFC 닉네임 또한 Firefist(불주먹)이다. 중2때 부터 격투기,킥복싱을 시작했고 종합격투기로 와서 아마츄어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복싱에 도전을 해서 동양 챔피언까지 등극했다. 타격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타격기무대와 그래플링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강력한 그래플링 실력도 가지고 있다. 강점으로 레슬링과 타격 연계기술, 그라운드에서의 압박, 암 트라이앵글 초크가 좋고.. 더보기
[UFC 신성]그레고르 길레스피 프로필 한글패치 미국 레슬링에서 손꼽히는 선수였지만 조던 버로스라는 살아있는 레슬링 천재 초특급 강자가 동시대 같은 체급에 있는 바람에 강제로 레슬링을 그만두고 UFC로 오게된 슬픈 스토리를 갖고 있는 길레스피다. NCWA 디비전 1에서 4년내내 올아메리칸 이였고 152승 13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MMA 무대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고 UFC 무대에서는 3연승으로 굉장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펜실베니아에서 대학생활을 했고 라이트급 역사상 6번째 빠른 21초 KO승을 가지고 있다. 17년 9월 UFC 파이트 나이트 116에서 제이슨 곤잘레스를 상대로 테이크 다운 후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과 파운딩을 보여주었다. 신장차이가 12cm정도 되는 큰 상대였지만 긴리치와 하이킥에 맞서 스탠딩 타격만으.. 더보기
[UFC 신성]지미 리베라 프로필 한글패치 지미 리베라는 현재 UFC전적 5전 전승을 달리며 빠른 랭킹 상승과 함께 타이틀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신성간의 경기 토마스 알메이다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격파하고 그 이전 베타랑중에 베테랑으로 꼽혔던 유라이어 페이버 선수를 확실하게 제압 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과시 하기도 했다. 리베라는 외할아버지가 복싱을 했고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상당한 복싱 스킬과 묵직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에서 펀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스텝이 좋고 강력한 복싱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순식간에 상대와의 간격을 좁혀 펀치를 꽂아 넣는다. 또한 체력과 맷집도 좋은 편이며 타이밍 태클과 둔탁한 레그킥도 일품이다. 알메이다와의 승리후 도미닉 크루즈(랭킹2위)와 경기가 잡혔으나 크루즈는 팔이 부러지고, 대체 상대로 들어.. 더보기
[UFC 220]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페더급 셰인 버고스 "칼로 살고, 칼로 죽어라." 경기에서 항상 나의 좌우명이였다. 나는 종합격투가를 위해 살고 나는 이삶을 사랑한다. 나는 옥타곤에 들어설때마다 내 몸이 다치는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경기를 뛰며 아내와 딸이 잘 돌봐 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할것이다. 이번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상대를 존중한다. 난 이번 대결이 가장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훈련에 매진했고 케이지로 들어가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나는 변명의 여지는 없다.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은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고통이지만 더 배워서 우승을 약속 하겠다. 내동생 julioarce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여 밤을 즐겁게 보냈다. 그날은 동생의 밤이였다. 남자 답게 받아 들이고 나는 더 나.. 더보기
[UFC 220]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10) 패 vs 랍 폰트(#14) 승 1라운드에 알메이다는 앞손잽과 헤드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접근전에서는 폰트의 펀치가 더 많이 적중해서 알메이다가 쉽게 들어갈수는 없었다. 1라운드 중반 알메이다가 본인의 타격 리듬을 찾으며 선제공격을 많이 했지만 폰트의 만만치 않은 반격으로 수준 높은 타격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초반 폰트의 라이트가 알메이다의 관자놀이에 정확히 적중하며 위기상황이 왔다. 알메이다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오히려 공격을 취해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데미지가 남아있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폰트는 하이킥을 적중시키며 어퍼컷 러쉬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알메이다는 연패를 하게 되었고 지난 가브란트와의 경기처.. 더보기
[UFC 강자]콜비 코빙턴 프로필 한글패치 2011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디비전 1에서 5위까지 한 엘리트 레슬러 출신이다. 아버지도 레슬러 출신 어머니는 레슬링팀 치어리더 출신으로 레슬링 가족이다. 오리건 주립대에서 졸업한 후에 오리건 MMA무대에서 활약을 하다가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탑팀에 들어갔다. 2017년 6월 싱가포르대회에서 김동현을 꺾고 10월 데미안 마이아까지 잡으면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빙턴은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후 그라운드 스킬로 경기를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마지막 마이아의 경기에선 타격에서도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음을 보여줬으나 아직까지 정상급 타격가와의 경기는 없었다. 김동현 경기에선 클린치 싸움을 압도하고 마이아의 주특기인 원 레그 테이크 다운에 한번도 넘어가지 않았던 방.. 더보기
[UFC 유망주]커티스 블레이즈 프로필 한글패치 커티스 블레이즈는 신인시절 큰체격, 강력한 파워, 탱크같이 밀고 들어가는 저돌적인 스타일로 브록 레스너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무기가 레슬링인만큼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파운딩으로 마무리 짓는 경기결과가 많다. 고교 시절에 레슬링 주 챔피언을 지냈었고 대학시절엔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할 만큼 레슬링 실력이 뛰어나다. UFC 데뷔전에서 현재 타이틀전을 준비중인 프란시스 은가노와 경기를 치뤘으나 2라운드에 심하게 눈이 부어 닥터스탑으로 아쉬운 패배를 하게 된다. 이후 코디 이스트에게 2라운드 TKO승을 하고 아담 밀스테드전에서 원래 승리를 거뒀으나 마리화나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무효경기로 정정 되었다. UFC 213에서 다니엘 오밀란척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내고 UFC 217에서 알렉세이.. 더보기
[UFN 124]최두호 출전 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페더급마이클 존슨(LW#10) vs 대런 엘킨스(#10) 존슨은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후 첫 경기이고 엘킨스는 현재 페더급 5연승으로 상승세인 파이터다. 1라운드는 존슨이 긴 리치와 빠른 스피드로 엘킨스를 압박했고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에 대한 반응 속도도 훌륭했다. 엘킨스는 부지런하게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정면에 서지 않고 존슨의 왼손을 경계했다. 1라운드는 엘킨스가 정타를 많이 허용했지만 데미지와 체력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슨의 입장에선 체급을 전향했기 때문에 체력과 지구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2라운드 초반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고 부드러운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포지션을 가져가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은 그라운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 더보기
[UFC 유망주]조쉬 에멧 프로필 한글패치 종합격투기 9승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조쉬 에멧은 유라이어 페이버가 이끄는 세크라멘토의 유명팀 알파 메일 소속이다. 암트라이앵글과 길로틴 초크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UFC 데뷔전인 존 턱 과의 경기에서 끔직한 부상을 입었다. 상대킥을 막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면서 뼈가 튀어 나오는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 부상이 일어 났는데 왼손을 쓰지 않고 라운드를 마치며 스플릿 디시전 승리를 거둔다. 11전 전승을 달리던중 2017년 4월 UFC210 대회에서 데스몬드 그린을 상대로 달려들면서 접근하는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원거리에서 계속 펀치를 허용하며 스플릿 디시전 패배를 한다. 이후 펠리페 아란테스와 히카드로 라마스를 잡으며 2연승 중이다. 마지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