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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손 바르보자

[UFC 번외]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사기캐릭 선수 웰터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뉴질랜드 국적으로 182cm에 84kg이라는 이상적인 신체를 가지고있다.잘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폭팔적인 경기력은 사기캐릭으로 적합하다. 현재 웰터급 챔피언이다. 실제 모델생활을 하고있는 루크 락홀드 190cm 신장에 84kg 체중으로 UFC에서 잘생긴 선수 탑이라고 볼수있다.현재 미들급 랭킹 3위로 말근육에서 나오는 강력한 킥이 일품이다. 한국을 좋아하는 스테판 톰슨 182cm 신장에 77kg 체중으로 UFC 대표 미남 선수중 한명이다.현재 웰터급 랭킹 1위로 독보적인 스탠딩 타격의 최강자다. 브라질 국적에 이 남자는 에드손 바르보자로 180cm 신장에 70kg 체중을 가지고 있다. 특기로 강력한 휠킥을 보유하고있다.민머리가 잘어울리는 두상과 큰눈이 매력이다. 현재 라이트급 .. 더보기
[UFN 128]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라이트급 댄 후커 승 VS 짐 밀러 패 UFC 3연승에 도전하는 댄 후커와 3연패를 끊어야 하는 짐 밀러의 대결이다. 초반 압박과 신장차이의 장점을 잘 이용한 후커가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후커는 잽에 이은 니킥 콤비네이션을 준비 해왔고 정확히 적중했다. 2경기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8) 승 VS 브렛 존스(#14) 패 타격이후 테이크 다운 연결동작이 좋았던 스털링이 판정승을 했다. 아직까지 매끄럽지 못한 타격을 보유한 스털링이지만 레슬링 실력이 좋은 장점을 잘 활용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존스는 상대가 들어올때 공격을 받아치는 능력은 좋았지만 공격을 주도하는 운영이 부족했다. 위기대처 능력도 좋았고 공격 포인트를 얻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준 스털링이 만장일치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 미.. 더보기
[UFC News]명불허전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이번에도 역시 저스틴 게이치 다운 경기를 펼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 시켰다. 포이리에 또한 게이치의 로우킥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다리를 절고 써밍 반칙으로 한쪽 눈이 벌게 지는 상황에서도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포이리에는 좀비같은 게이치를 상대로 오직 타격만으로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포이리에의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계속해서 맞으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UFC내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중 게이치 처럼 공격적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경기를 맷집으로 버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세 경기밖에 펼치지 않았지만 모든경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흥미 진진했다. UFC 데뷔전에서 마이.. 더보기
[UFC News]에드손 바르보자 대 케빈 리 UFN 128에서 맞대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강력한 그래플링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한 에드손 바르보자(#5)가 4개월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상대는 랭킹 6위 케빈 리이다. 케빈 리는 2014년 UFC에 입성해 9승 3패를 기록중이다. 2016년 부터 5연승을 달리다가 토니 퍼거슨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레슬러 출신으로 서브미션에 능하며 이번 바르보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후 타이틀 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케빈 리는 이번 누르마고메도프와 알 아이아퀸타의 경기를 보며 누르마고메도프가 크게 유리한 경기였지만 내용은 실망스럽다고 했다. 하빕과 경기를 할수있는 기회를 잡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바르보자를 꺾는다면 정상 등극도 가능할것 같다며 큰소리쳤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기술이 다양하지 못하고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더보기
[UFC News]웰터급 명경기 제조기 세로니 대 에드워즈 격돌과 코너 맥그리거의 난동 2018년 첫 아시아 대회 메인 이벤트 선수들이 공개됐다. 웰터급 랭킹 11위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 대 15위 "록키" 레온 에드워즈가 그 주인공이다. 세로니는 킥복싱 베이스 선수로 시원한 킥과 타격을 펼치는 명경기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올해 2월 얀시 메데로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3연패에 탈출했다. 대런 틸(#7),로비 라울러(#4), 조지 마스비달(#6) 에게 각각 패하며 상위 랭커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이전 맷 브라운, 에디 알바레즈, 에드손 바르보자, 릭 스토리, 벤슨 핸더슨등 강자들에게 승리한 저력이 있어 무시 할수 없다. 상대인 에드 워즈는 2015년 12월 웰터급 최강신예 카마루 우스만(#7)에게 패한후 5연승중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5연승을 거뒀지만 상위랭..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꺾고 최고가 되겠다는 맥스 할로웨이 경기를 준비한 시간이나 체급 등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유리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준비해온 누르마고메도프에게도 갑자기 바뀐 상대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같은 라이트급이 아닌 할로웨이는 페더급이고 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 이긴다면 문제가 될게 없겠지만 진다면 분명 타격을 받을것이다. 할로웨이는 기존 체급에서 10파운드(4.53kg) 체중이 더 나가는 라이트급에서 싸운다. 할로웨이는 부상이후 회복을 위해 강도높은 훈련은 하지 않았겠지만 부상이 회복되고 나서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기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보고있다. 할로웨이는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그와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고가 되기 위해선 최고를 이겨야 한다. 내가 최고가 될것이다.".. 더보기
[UFC News]누르마고메도프 경기를 수락한 맥스 할로웨이에게 고맙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4월 2일 북미 격투매체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내 자신이 소중하다. 돈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다르겠지만 나 같으면 6일 전 경기를 수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대회를 몇일 앞두고 타이틀전에 대체 투입 선택을 한 할로웨이가 이해 되지 않는다. 누르마고메도프는 4월 8일(한국 시간) UFC 223에서 토니 퍼거슨과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있었으나 퍼거슨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상대가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로 바뀌었다. 처음 소식을 들은 누르마고메도프는 퍼거슨의 부상이 만우절 농담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UFC측에서 이번 타이틀전에 퍼거슨을 대체할 선수가 있고 타이틀전은 유효하다고 말했을때 거짓이 아님을 알았다. 한 체급이 .. 더보기
[UFC News]4월 기대되는 UFC 경기 첫번째는 맥스 할로웨이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다. 토니 퍼거슨의 부상으로 대체된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12연승을 기록중인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다. 하지만 경기 일주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페더급이 아닌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라 할로웨이에겐 어려운 결정이었다. 현재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옥타곤은 언제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단정 지을수 없다. 할로웨이가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토니 퍼거슨의 부상 회복과 코너 맥그리거 복귀시 두 선수와의 경쟁은 피할수 없다. 그리고 현재 페더급 챔피언으로 브라이언 오르테가(#1)와의 타이틀전도 준비해야 된다. 할로웨이가 이기면 라이트급이 조금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4월 8일 UFC 223 대회 메인 이벤트 경기다. 두번째는 로즈 나마..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 자신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레슬링과 삼보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래플링의 강점으로 변칙적인 스탠딩 타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힘까지 강해 그라운드로 끌려갔을때 그의 압박을 견뎌낸 선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경기 마이클 존슨과 에드손 바르보자가 그 힘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런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한 누르마고메도프는 강한 정신력까지 가지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난 남들과 다른 산악지대 출신이다. 매우 거친 곳에서 자랐으며 아름다운 미국 출신이 아니다. 난 포기하지 않으며 절대 그럴수도 없다. 훈련뿐만 아니라 아마츄어 경기든 프로 경기든 어떤 누구도 나를 꺾을수는 없다. 난 항상 부숴지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 더보기
[UFC News]프랭키 에드가 대 컵 스완슨 2차전 4월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8에서 프랭키 에드가(#3)와 컵 스완슨(#4)이 격돌한다. UFC와 재계약이 불투명했던 스완슨이 다행히 계약이 이루어져 에드가와의 2차전이 추진됐다. 에드가의 경우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경기 패배후 44일만에 갖는 경기라 조금 이른감이 있다. 확고한 페더급 2인자였던 에드가는 3월초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대체선수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생애 첫 KO패를 겪었다. 공교롭게도 탑파이브 수문장인 스완슨 역시 오르테가에게 2017년 12월에 서브미션 패배를 하며 두 선수 모두 페더급 신성 오르테가를 꺾지 못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2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