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은퇴를 앞둔 료토 마치다의 마지막 두경기 료토 마치다는 78년생 한국나이로 41살이다. 파이터로 경쟁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로 부진과 공백, 부상이 겹쳐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었다. 2016년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다는게 드러나 18개월 정지를 받았고 본인도 실수를 인정하며 2016년,2017년 공백시기를 보냈다.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복귀를 결정하며 은퇴를 거론하지 않았다. 복귀전 상대는 데릭 브런슨이였고 "다시 정상에 서기 위해 옥타곤으로 들어간다."는 말을 남기며 당분간 계속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치다는 2017년 10월 복귀전에서 브런슨에게 1라운드 KO패의 아픔을 겪었지만 올해 2월 에릭 앤더스를 꺾고 3년2개월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 상대는 마치다 보다 한 살이 많은 비토 벨포트다. 5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더보기 [UFC News]페더급 신성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3연승 도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는 4월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리는 UFC 223 대회에 출전에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UFC 전적 2승 2패를 기록중인 카일 보크니악이다. 엔리케 바르졸라, 브랜든 데이비스를 이기고 찰스 로사, 제메리 케네디에게 각각 패배했다. 170cm 신장으로 마고메드샤리포프보다 15cm 작다. 러시아 출신인 마고메드샤리포프는 지난해 9월 UFC에 입성하여 마이크 산티아고와 셰몬 모라에스를 각각 서브미션으로 잡으며 두번의 경기로 주목을 받고있다. 스태딩에서의 옆차기, 나래차기, 뒤돌려차기와 같은 견제용 발차기와 다양한 백스핀 공격을 구사하고 유도식 다리걸기와 레슬링 압박 플레이도 우수하다. 상위 랭커로 갈수록 스탠딩과 그라운드에 고루 능한 선수들이 많이.. 더보기 [UFC News]헤비급 전선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어 온다 타 체급에 비해 선수층이 얇은 헤비급은 세대교체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2016년만 해도 수년 전의 순위권과 크게 다른점이 없었다. 탑텐 랭커들의 평균 나이가 30대 후반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 됐었다. 그나마 스티페 미오치치가 챔피언에 오른 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고 볼수 있다. 그런 헤비급이 UFC의 모든 체급중 신성들의 많은 출현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특히 탑텐에 들어서는 신성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그들이 좋은 성적으로 경쟁을 벌이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랭킹 5위 안에 있는 신성으로 세명이 있다. 대표적으로 랭킹1위인 프란시스 은가누가 있고, 4위인 커티스 블레이즈, 5위 데릭 루이스 있다. 그리고 최근 UFN 127에서 베우둠을 꺾은 알렉산더 볼코프가 7위, 마르신 티뷰라가 .. 더보기 [UFN 127]알렉산더 볼코프 주짓수 최강자 베우둠을 꺾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27 헤비급 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알렉산더 볼코프가 주짓수 강자 파브리시오 베우둠을 4라운드 1분 38초 접전끝에 KO승을 거뒀다. 랭킹8위인 볼코프는 전 챔피언이자 랭킹3위였던 베우둠을 상대로 타격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실력을 과시했다. 1라운드부터 그라운드를 적극 활용한 베우둠의 전략이 먹히는듯 했으나 후반에 들어서며 베우둠이 타격으로 변화를 준 전략이 오히려 화를 부르고 말았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테이크 다운을 성공한 베우둠은 자신보다 크고 긴 볼코프와의 타격전을 피하고 그라운드 위주로 경기를 풀어갔다. 상대의 큰체격과 긴리치 타격이 좋은 볼코프에게 효과적이고 영리한 전략이였다. 하지만 4라운드에 베우둠이 적극적인 타격스타일로 포지션을 바꿨.. 더보기 [UFC News]두체급 챔피언을 노리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2014년 UFC 입성후 매경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페더급 신성에 더 나아가 타이틀전을 눈앞에 두고있다. 기대주인 헤나토 모이카노를 꺾은후 페더급의 오랜 강자 컵 스완슨과 완벽한 2인자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정복했다. 또한 UFC 6경기를 모두 피니쉬 시킨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드가에게 승리한 후 페더급 정상을 노리는 오르테가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처럼 페더급을 제패한 뒤 라이트급마저 평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오르테가는 최근 UFC 공식 팟캐스트에 출현해 "라이트급을 생각해봤다. 난 단순히 일반 경기가 아닌 정말 팬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경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머어마하고 미친 전쟁을 펼치고 싶다. 특히 내가 체급을 올린다면 말이다." .. 더보기 [UFC News]UFC 224 맥켄지 던 연승 도전 3월 초 열린 UFC 222에서 데뷔전을 가진 여성 주짓수 파이터 맥켄지 던은 오래 쉬지 않고 약 3개월간의 휴식을 가진 뒤 다시 옥타곤에 들어선다. 던은 5월 13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24에 출전해 아만다 쿠퍼를 상대로 UFC 두번째 경기를 펼친다. 현재 종합격투기에서 6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던은 주짓수로 유명하다. 세계 3대 메이저 주짓수 대회의 블랙벨트 부문에서 총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선수권 2회 우승과 팬암 선수권 2회 우승, 아부다비 월드 프로페셔널 선수권 3회 우승을 이뤄냈다. 2016년 아부다비 월드 프로페셔널 선수권 무제한급 경기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인 가비 가르시아를 결승에서 꺾고 이변을 일으키며 2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5년 세계 .. 더보기 [UFC 222]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페더급프랭키 에드가(#2) 패 VS 브라이언 오르테가(#3) 승 에드가를 처음으로 피니쉬 시키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던 오르테가는 말을 실행으로 옮겼다. 빠른 스텝과 콤비네이션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에드가와 백스텝으로 서두르지 않고 들어오는 에드가에게 카운터를 날리는 오르테가의 초반경기 양상이 펼쳐졌다. 1분을 남기고 테이크 다운을 노리는 에드가의 목을 잡고 그라운드에 대한 경계심을 확실히 주입시키며 오르테가는 스탠딩 타격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오르테가는 1라운드 30초를 남기고 왼손 엘보우 카운터를 적중시키며 기회를 잡았고 어퍼컷 펀치 러쉬로 TKO 승리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오르테가의 수준급 결정력을 또 한번 볼수 있었고 빠른 회복력과 체력, 맷집을 가지고 있는 에드가에게 첫 KO승.. 더보기 [UFC 인스타그램]셰인 버고스, 조 로건 셰인 버고스 일년 전 오늘 신은 베로니카와 내게 축복을 내려 주셨어! 그녀는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주었고, 그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항상 즐거울꺼야! 생일 축하해 우리딸♥ 딸을 바라보는 버고스와 아내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버고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서 그동안 그런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던 것일까. 켈빈 케이터와의 최근 경기에서 패했지만 버고스만의 스타일로 화끈한 경기를 펼쳐줬고 현 페더급 신성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페더급 신성은 셰인 버고스, 조쉬 에멧, 켈빈 케이터,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가 있다. 조 로건 운동을 안 하는 것은 너무 쉬워. 항상 이렇게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 "바쁘니까 이러지 않아도 돼, 하루정도 쉬어도 괜찮아, 아마 너는 쉬는.. 더보기 [UFC on FOX 28]조쉬 에멧 VS 제레미 스티븐스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최두호와의 경기후 거의 한달만에 경기를 갖는 제레미 스티븐스(#8)와 UFC 페더급 전향후 3연승에 도전하는 조쉬 에멧(#4)의 경기였다. 거리를 두려는 스티븐스와 부지런한 사이드 스탭으로 거리를 좁히려는 에멧의 1라운드 탐색전이 펼쳐졌다. 1분을 남겨놓고 성급하게 들어간 스티븐스에게 에멧의 라이트 카운터가 적중했고 충격을 받은 스티븐스는 다운을 당했지만 잘 버텨냈다. 1라운드는 스티븐스가 큰점수를 내주며 수세에 몰린 경기였다. 2라운드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는 경기를 펼치며 강력한 라이트를 적중 시켰고 에멧이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기회를 잡은 스티븐스는 쓰러진 에멧에게 엘보우 파운딩 러쉬로 경기를 끝내게 된다. 공격중 에멧의 무릎이 바닥에 붙어있는 상황에 스티븐스의 니킥에 대한 심판의 판단 미스가 있었.. 더보기 [UFC 인스타그램]셰인 버고스 코너 맥그리거 셰인버고스 마지막 시합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를 만났어요. 아마츄어 시절부터 머신 건 켈리의 무적의 노래를 들으며 걸어 나갔죠. 몇년 동안 팬으로 있었기 때문에 시합후에 그가 내 팬이라는 말을 듣는것은 꽤나 귀여웠어요. LaceUp 노래가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동안 다시 걷고 싶어 견딜수가 없어요. 영화배우겸 가수 "머신 건 캘리"를 만난 버고스 서로가 팬이지만 만나기는 쉽지 않을텐데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코너 맥그리거 나는 다시 싸울꺼야. 나는 최고거든. 맥스 할로웨이가 빠졌을때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222에 출전하기 위해 내이름을 올렸어. 하지만 UFC가 돈을 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들었어. 나는 이 경기에서 오는 모든것들 없이도 페더급 경기를 펼치는 것에 대해 흥분했어.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