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퍼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하파엘 도스 안요스 두체급 챔피언 도전 2015년 3월 앤소니 페티스와의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이후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1차방어전에 성공하고 에디 알바레즈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다음경기 토니 퍼거슨과의 경기마저 패하며 연패에 빠진 그는 지난해 1월 체급 전향을 선택했다. "난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을 맞추는게 힘들었고 최고의 상태로 경기를 뛰기위해 웰터급으로 이동한다." 고 밝혔다. 올라운더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유한 도스 안요스지만 웰터급에서 경쟁하기엔 체급이 작아 정상에 오르기는 힘들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었다. 도스 안요스는 웰터급 전향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경쟁이 치열한 라이트급에서 난 챔피언에 올랐다. 몸상태도 좋고 각오도 남다르다. 다시 벨트를 향해 달려가고 ..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1차 방어전 상대 UFC 223 알 아이아퀸타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경기에 이변은 없었다. 누르마고메도프가 진짜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방어전 상대로 거론한 사람은 토니 퍼거슨과 코너 맥그리거가 아닌 전 웰터급과 미들급 챔피언인 조르주 생피에르 였다. 경기후 인터뷰 질문중에 "옥타곤에서 생피에르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하빕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생피에르는 UFC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중 한명으로 나와 겨룬다면 아주 큰 싸움이 될것이다. UFC가 나에게 코너 맥그리거, 토니 퍼거슨, 조르주 생피에르와의 경기를 제안 한다면 생피에르를 택할 것이다." UFC 웰터급 9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생피에르는 2013년 돌연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로 벨트를 반납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U.. 더보기 [UFC News]라이트급 왕좌에 오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TJ딜라쇼 1차 방어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 레슬링과 삼보를 수련한 그는 어린시절 곰과 레슬링을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2년 UFC 입성후 10연승을 했고 총 전적은 26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223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만장일치 판전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코너 맥그리거가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잠정 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과 결정전을 벌여 벨트의 주인을 정하려 했다. 경기 6일을 남겨두고 퍼거슨의 무릎부상으로 맥스 할로웨이가 대체 선수로 결정됐지만 할로웨이의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전 경기가 취소 됐고 결국 알 아이아퀸타가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 더보기 [UFC News]웰터급 명경기 제조기 세로니 대 에드워즈 격돌과 코너 맥그리거의 난동 2018년 첫 아시아 대회 메인 이벤트 선수들이 공개됐다. 웰터급 랭킹 11위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 대 15위 "록키" 레온 에드워즈가 그 주인공이다. 세로니는 킥복싱 베이스 선수로 시원한 킥과 타격을 펼치는 명경기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올해 2월 얀시 메데로스를 상대로 1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3연패에 탈출했다. 대런 틸(#7),로비 라울러(#4), 조지 마스비달(#6) 에게 각각 패하며 상위 랭커 진입에 실패했다. 하지만 그 이전 맷 브라운, 에디 알바레즈, 에드손 바르보자, 릭 스토리, 벤슨 핸더슨등 강자들에게 승리한 저력이 있어 무시 할수 없다. 상대인 에드 워즈는 2015년 12월 웰터급 최강신예 카마루 우스만(#7)에게 패한후 5연승중으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5연승을 거뒀지만 상위랭..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꺾고 최고가 되겠다는 맥스 할로웨이 경기를 준비한 시간이나 체급 등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유리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준비해온 누르마고메도프에게도 갑자기 바뀐 상대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같은 라이트급이 아닌 할로웨이는 페더급이고 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 이긴다면 문제가 될게 없겠지만 진다면 분명 타격을 받을것이다. 할로웨이는 기존 체급에서 10파운드(4.53kg) 체중이 더 나가는 라이트급에서 싸운다. 할로웨이는 부상이후 회복을 위해 강도높은 훈련은 하지 않았겠지만 부상이 회복되고 나서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기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보고있다. 할로웨이는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그와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고가 되기 위해선 최고를 이겨야 한다. 내가 최고가 될것이다.".. 더보기 [UFC News]누르마고메도프 경기를 수락한 맥스 할로웨이에게 고맙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4월 2일 북미 격투매체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내 자신이 소중하다. 돈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다르겠지만 나 같으면 6일 전 경기를 수락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대회를 몇일 앞두고 타이틀전에 대체 투입 선택을 한 할로웨이가 이해 되지 않는다. 누르마고메도프는 4월 8일(한국 시간) UFC 223에서 토니 퍼거슨과 라이트급 타이틀 매치가 있었으나 퍼거슨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상대가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로 바뀌었다. 처음 소식을 들은 누르마고메도프는 퍼거슨의 부상이 만우절 농담인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UFC측에서 이번 타이틀전에 퍼거슨을 대체할 선수가 있고 타이틀전은 유효하다고 말했을때 거짓이 아님을 알았다. 한 체급이 .. 더보기 [UFC News]4월 기대되는 UFC 경기 첫번째는 맥스 할로웨이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다. 토니 퍼거슨의 부상으로 대체된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12연승을 기록중인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다. 하지만 경기 일주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페더급이 아닌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라 할로웨이에겐 어려운 결정이었다. 현재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옥타곤은 언제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단정 지을수 없다. 할로웨이가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토니 퍼거슨의 부상 회복과 코너 맥그리거 복귀시 두 선수와의 경쟁은 피할수 없다. 그리고 현재 페더급 챔피언으로 브라이언 오르테가(#1)와의 타이틀전도 준비해야 된다. 할로웨이가 이기면 라이트급이 조금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4월 8일 UFC 223 대회 메인 이벤트 경기다. 두번째는 로즈 나마.. 더보기 [UFC News]토니 퍼거슨 무릎 부상 UFC 223 하차 4월 2일(한국 시간) UFC는 토니 퍼거슨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그를 대신해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메인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경기 취소로 퍼거슨과 누르마고메도프는 네 차례 경기 취소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015년 12월 TUF 22 피날레에선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상이 있었고 2016년 4월 UFC on FOX 19를 앞두고 퍼거슨의 폐에 문제가 생겨 경기가 취소되었다. 2017년 3월 UFC 209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오랜 부재로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누르마고메도프가 감량중 문제가 생겨 병원에 실려가는일이 생겼고 일주일뒤 열리는 UFC 223 대회에서 드디어 결전이 펼쳐지는듯 했지만 퍼거슨이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정도면.. 더보기 [UFC News]코앞으로 다가온 라이트급 최강자들의 격돌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FC 223 대회가 열흘도 남지 않았다. 28일 UFC 223 미디어 컨퍼런스 콜에서 토니 퍼거슨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만큼 서로를 자극하는 언쟁을 나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우린 이전부터 몇차례 싸우기로 했었는데 이번엔 경기가 꼭 치뤄지길 바란다. 라이트급에서 가장 큰 타이틀전 경기다. 매우 기대된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퍼거슨은 "벨트는 지금 나에게 있고 내 벨트다. 넌 그 벨트를 가질수 있었지만 계체 통과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무슨말을 하는 것이냐. 넌 항상 경기를 취소한다. 날 상대하는것에 대해 포기 할 기회를 주겠다. 아니면 은퇴를 하던지." 라며 이전 경기를 취소한것은 너의 잘못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체중감량 실패에 대한 질책으로 한마디 덧붙였다... 더보기 [UFC News]마이클 존슨이 생각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스타일 마이클 존슨은 2016년 11월 13일(한국 시간) UFC 205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경기를 치뤘다. 스탠딩에서의 빠른 타격이 장기인 존슨에게 그 경기는 엄청난 치욕이였다. 존슨은 주먹 한 번 제대로 뻗지 못하고 누르마고메도프의 그래플링 압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그 경기후 인터뷰에서 "전혀 다른 압박감이었다.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탑 포지션을 차지한 그는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같았다. 기술이 좋아서인지 힘이 쎄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둘 다였을것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오래전 경기지만 존슨은 2012년 5월 토니 퍼거슨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했다. 하지만 그 당시 퍼거슨과 지금의 퍼거슨은 실제 많은 차이가 있을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경기를 치루면서 퍼거슨의 피지컬과 경기력이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