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엘 도스 안요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225]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여성 페더급홀리 홈 vs 메간 앤더슨 ufc 경험이 많은 홈이 그라운드로 끌고가는 운영으로 승리 했네요. 앤더슨은 ufc 첫 무대라 긴장을 많이 한 탓인지 단조로운 공격패턴과 그라운드 방어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홈이니깐 그라운드는 필요없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완성형 그래플러가 아닌 홈의 그라운드 조차 방어하지 못한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확실한 약점을 보여준 앤더슨과 타격이 아닌 더티복싱과 그라운드 플레이를 보여준 홈의 다소 지루한 경기였습니다. 웰터급 하파엘 도스 안요스(#1) vs 콜비 코빙턴(#4) 코빙턴의 체력이 무시무시 하네요. 풀라운드를 저돌적인 펀치러쉬와 그래플링을 보여주면서 '아니 저렇게 하는데 아직 체력이 남아있어?' 라는 의구심을 갖게 하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체력.. 더보기 [UFC News]메간 앤더슨 UFC 입성 상대는 홀리 홈 6월 1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UFC 225 대회에 호주 출신 메간 앤더슨이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밴텀급 랭킹 1위 홀리 홈이다. 앤더슨은 2013년 종합격투기에 입성해 2015년 인빅타 FC에 진출했다. 현재 4연승으로 4경기 모두 TKO 승으로 강력한 피니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월 샤메인 트윗과의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페더급 챔피언이 되었다. 앤더슨은 183cm의 큰 신장으로 타격에 능하다. 홈은 론다 로우지를 꺾고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지만 미샤 테이트에게 5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후 발렌티나 쉐브첸코, 저메인 드 란다미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다행히 베스 코레이아를 꺾고 회생하는듯 했으나 여성 UFC 최강자 크리스 사이보.. 더보기 [UFC]하파엘 도스 안요스 두체급 챔피언 도전 2015년 3월 앤소니 페티스와의 타이틀전에서 승리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이후 도널드 세로니를 상대로 1차방어전에 성공하고 에디 알바레즈에게 패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다음경기 토니 퍼거슨과의 경기마저 패하며 연패에 빠진 그는 지난해 1월 체급 전향을 선택했다. "난 라이트급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체중을 맞추는게 힘들었고 최고의 상태로 경기를 뛰기위해 웰터급으로 이동한다." 고 밝혔다. 올라운더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유한 도스 안요스지만 웰터급에서 경쟁하기엔 체급이 작아 정상에 오르기는 힘들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이었다. 도스 안요스는 웰터급 전향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경쟁이 치열한 라이트급에서 난 챔피언에 올랐다. 몸상태도 좋고 각오도 남다르다. 다시 벨트를 향해 달려가고 ..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 자신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레슬링과 삼보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래플링의 강점으로 변칙적인 스탠딩 타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힘까지 강해 그라운드로 끌려갔을때 그의 압박을 견뎌낸 선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경기 마이클 존슨과 에드손 바르보자가 그 힘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런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한 누르마고메도프는 강한 정신력까지 가지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난 남들과 다른 산악지대 출신이다. 매우 거친 곳에서 자랐으며 아름다운 미국 출신이 아니다. 난 포기하지 않으며 절대 그럴수도 없다. 훈련뿐만 아니라 아마츄어 경기든 프로 경기든 어떤 누구도 나를 꺾을수는 없다. 난 항상 부숴지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 더보기 [UFC News]카마루 우스만 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웰터급 두 강자의 격돌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웰터급 두 강자, 카마루 우스만(#7)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10)가 격돌한다. 5월 2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9 메인이벤트로 치뤄진다. 현재 웰터급 랭킹 7위인 우스만은 2015년 7월 UFC 첫 입성후 7연승으로 가장 눈에띄는 웰터급 신흥강자다. 매년 2회의 경기를 치뤄냈고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올해 1월에 에밀 믹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매년 2승 달성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2승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상대인 폰지니비오는 랭킹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적과 경기력에 있어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 2015년 6월 로렌즈 라킨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 페리, 거너 넬슨, 노르딘.. 더보기 [UFC News]2018년 최고의 대진 퍼거슨 대 누르마고메도프 한때 흥행력에 막대한 영향을 지녔던 론다 로우지와 코너 맥그리거가 자리를 비운 지금 4월 8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FC 223 메인 이벤트 경기 토니 퍼거슨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치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대진이라고 볼수있다. 두 선수 모두 경기력과 대중적인 인기가 UFC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상위에 있는건 분명 사실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치뤄진 9회의 이벤트 중 최고의 대진은 스티페 미오치치대 프란시스 은가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오직 경기 자체의 질만 본다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실질적인 라이트급 최강자간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있지만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서 단 한경기로 타이틀을 획득했을뿐 이 둘이 라이트급에서 쌓은 전적과는 비교 자체가.. 더보기 [UFC 강자]콜비 코빙턴 프로필 한글패치 2011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디비전 1에서 5위까지 한 엘리트 레슬러 출신이다. 아버지도 레슬러 출신 어머니는 레슬링팀 치어리더 출신으로 레슬링 가족이다. 오리건 주립대에서 졸업한 후에 오리건 MMA무대에서 활약을 하다가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탑팀에 들어갔다. 2017년 6월 싱가포르대회에서 김동현을 꺾고 10월 데미안 마이아까지 잡으면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빙턴은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후 그라운드 스킬로 경기를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마지막 마이아의 경기에선 타격에서도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음을 보여줬으나 아직까지 정상급 타격가와의 경기는 없었다. 김동현 경기에선 클린치 싸움을 압도하고 마이아의 주특기인 원 레그 테이크 다운에 한번도 넘어가지 않았던 방.. 더보기 [UFC 악동]마이크 페리 프로필 한글패치 한국의 임현규 선수와 데뷔전을 치룬 마이크 페리는 계체량때 옥타곤걸과 하이파이프를 하고 체중계에선 괴성을 지르며 손을 잡으려다 살짝 빼는 정신나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 전에 늘 상대에게 도발을 하며 임현규와의 경기전 동양인 무시 발언을 하는등 안티팬을 몰고 다니는 선수다. 본인에 대한 굉장한 자신감으로 악동 캐릭터에 적합한 인물로 손색이 없다. 임현규는 좋은 신장과 리치로 거리를 두고 본인의 사정거리에서 페리와 싸워야했지만 파워가 좋은 페리의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 궤도가 큰 어퍼컷과 뻔히 눈에 보이는 니킥을 날리며 페리의 카운터에 1라운드 ko패를 당하게 된다. 이 경기로 인해 임현규는 피지컬은 탈아시아지만 종합격투가로서의 능력은 부족하다는 질타를 받게 된다. 두번째 상대였던 대니 로버츠는 킥과 .. 더보기 [UFC 유망주]저스틴 게이치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2 UFC 218 (VS 에디 알바레즈) 패2017.07 TUF 25 피날레 (VS 마이클 존슨) 승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인 저스틴 게이치는 5차방어에 성공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UFC에 입성한다. UFC 첫 상대는 빠른 핸드스피드에 하드펀치를 장착한 마이클 존슨이였고 상반기 최고의 명경기를 펼치게 된다. 게이치의 강점은 뛰어난 체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라이트 어퍼와 양손훅, 그리고 살인적인 로우킥이 있다. 이렇게 스탠딩전에 능한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NCAA 디비전 1에서 아메리칸 레슬러 출신이다. 존슨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공격적인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며 초반부터 압박을 가했다. 타격에 능한 존슨도 정확한 펀치로 게이치를 두번이나 위기에 몰았지만 내구력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