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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인 버고스

[UFC 223]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메인카드 첫번째 경기는 라이트급 조 로존 대 크리스 그루에츠마커의 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2연패중이라 이번 경기의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볼수있다. 1라운드 적극적인 공세로 로존이 재미를 보는듯 했으나 그루에츠마커의 맷집이 대단했다. 로존의 펀치를 몸으로 막아내며 어퍼컷과 정타를 쉴새없이 꽂아 넣었다. 그루에츠마커는 테이크 다운 방어도 완벽했고 니킥과 엘보우 바디공격도 섞으며 다양한 공격패턴을 보여주었다. 너무 많은 어퍼컷, 엘보우, 니킥을 허용한 로존은 버티긴 햇지만 얼굴은 만신창이가 됐고 결국 2라운드 닥터스탑으로 그루에츠마커가 승리를 가져갔다. 반격으로 승리한 경기가 많았던 로존이지만 이번 경기는 많은 정타를 허용하며 움직임이 느려졌고 테이크 다운이 막히면서 그라운드로 끌고갈수 없었던점이 패.. 더보기
[UFC 인스타그램]셰인 버고스, 조 로건 셰인 버고스 일년 전 오늘 신은 베로니카와 내게 축복을 내려 주셨어! 그녀는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주었고, 그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항상 즐거울꺼야! 생일 축하해 우리딸♥ 딸을 바라보는 버고스와 아내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버고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서 그동안 그런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던 것일까. 켈빈 케이터와의 최근 경기에서 패했지만 버고스만의 스타일로 화끈한 경기를 펼쳐줬고 현 페더급 신성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페더급 신성은 셰인 버고스, 조쉬 에멧, 켈빈 케이터,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가 있다. 조 로건 운동을 안 하는 것은 너무 쉬워. 항상 이렇게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 "바쁘니까 이러지 않아도 돼, 하루정도 쉬어도 괜찮아, 아마 너는 쉬는.. 더보기
[UFC 인스타그램]셰인 버고스 코너 맥그리거 셰인버고스 마지막 시합후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를 만났어요. 아마츄어 시절부터 머신 건 켈리의 무적의 노래를 들으며 걸어 나갔죠. 몇년 동안 팬으로 있었기 때문에 시합후에 그가 내 팬이라는 말을 듣는것은 꽤나 귀여웠어요. LaceUp 노래가 스피커에서 울려 퍼지는 동안 다시 걷고 싶어 견딜수가 없어요. 영화배우겸 가수 "머신 건 캘리"를 만난 버고스 서로가 팬이지만 만나기는 쉽지 않을텐데 좋은 추억이 될것 같다. 코너 맥그리거 나는 다시 싸울꺼야. 나는 최고거든. 맥스 할로웨이가 빠졌을때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UFC 222에 출전하기 위해 내이름을 올렸어. 하지만 UFC가 돈을 마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들었어. 나는 이 경기에서 오는 모든것들 없이도 페더급 경기를 펼치는 것에 대해 흥분했어. .. 더보기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C 220]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페더급 셰인 버고스 "칼로 살고, 칼로 죽어라." 경기에서 항상 나의 좌우명이였다. 나는 종합격투가를 위해 살고 나는 이삶을 사랑한다. 나는 옥타곤에 들어설때마다 내 몸이 다치는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경기를 뛰며 아내와 딸이 잘 돌봐 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할것이다. 이번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상대를 존중한다. 난 이번 대결이 가장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훈련에 매진했고 케이지로 들어가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나는 변명의 여지는 없다.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은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고통이지만 더 배워서 우승을 약속 하겠다. 내동생 julioarce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여 밤을 즐겁게 보냈다. 그날은 동생의 밤이였다. 남자 답게 받아 들이고 나는 더 나.. 더보기
[UFC 220]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10) 패 vs 랍 폰트(#14) 승 1라운드에 알메이다는 앞손잽과 헤드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접근전에서는 폰트의 펀치가 더 많이 적중해서 알메이다가 쉽게 들어갈수는 없었다. 1라운드 중반 알메이다가 본인의 타격 리듬을 찾으며 선제공격을 많이 했지만 폰트의 만만치 않은 반격으로 수준 높은 타격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초반 폰트의 라이트가 알메이다의 관자놀이에 정확히 적중하며 위기상황이 왔다. 알메이다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오히려 공격을 취해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데미지가 남아있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폰트는 하이킥을 적중시키며 어퍼컷 러쉬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알메이다는 연패를 하게 되었고 지난 가브란트와의 경기처.. 더보기
[UFC 유망주]조쉬 에멧 프로필 한글패치 종합격투기 9승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조쉬 에멧은 유라이어 페이버가 이끄는 세크라멘토의 유명팀 알파 메일 소속이다. 암트라이앵글과 길로틴 초크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UFC 데뷔전인 존 턱 과의 경기에서 끔직한 부상을 입었다. 상대킥을 막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면서 뼈가 튀어 나오는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 부상이 일어 났는데 왼손을 쓰지 않고 라운드를 마치며 스플릿 디시전 승리를 거둔다. 11전 전승을 달리던중 2017년 4월 UFC210 대회에서 데스몬드 그린을 상대로 달려들면서 접근하는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원거리에서 계속 펀치를 허용하며 스플릿 디시전 패배를 한다. 이후 펠리페 아란테스와 히카드로 라마스를 잡으며 2연승 중이다. 마지막.. 더보기
[UFC 유망주]셰인 버고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데뷔전에서 티아고 트라터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2라운드 종료후 머리카락을 자르는 진기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UFC 역사상 최초로 경기중 헤어컷 퍼포먼스를 보이며 많은 팬들과 기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무패를 기록중이며 10번의 승리중 8번의 피니쉬에서 5번의 1라운드 피니쉬가 있다. 엄청나게 화려한 전적을 기록중이며 지난 UFC 데뷔전에서 처음으로 판정승을 하고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고도프레도 페페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했다. 판정승이지만 두 경기 모두 엄청난 타격으로 압도한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에는 맷집이 좋은 찰스 로사를 상대로 레프트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시켰고 접전 끝에 레프리의 스탑으로 KO승을 했다. 마지막 스탑이 조금 애매하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