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C on FOX 27]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데니스 버뮤데즈 "나는 15분의 강렬함을 주고 내 전부를 걸었다. 나는 상대팀이 페이스를 유지하는 동안 계속 싸웠다. 그러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주일 동안 생각해 보고 계획을 정리할 것이다. 지지해 줘서 고맙다. 싸움을 즐겼기를 바란다." 테이크 다운을 제외한 총 타격 횟수와 타격 적중 횟수가 안드레 필리에 비해 높음에도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버뮤데즈가 올린 글이다. UFC에서 테이크 다운이 타격보다 점수 비중이 높다는걸 보여준 경기 사례다. 드류 도버 "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들 없이는 승리 할수 없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그들이 내 뒤에 함께 있어서 이 싸움이 쉬웠습니다." 프랭크 카마초와 엄청난 난타전을 펼친 도버와 닐 마그니, 코칭 스탭들이.. 더보기 [UFC 유망주]조아킴 실바 프로필 한글패치 조아킴 실바는 MMA 파이터 이전에 브라질 공군이었다. 얼티밋 파이터 브라질 4시즌에 등장해서 시즌내 굉장히 친한 친구였고 같은팀 소속이였던 나자레노 말레가리와 UFC 데뷔전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주짓수 블랙벨트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 타격을 더 많이 활용하고 타격이 더 편하다는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태생이 그래플러인 만큼 타격으로 괴롭힌후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탑포지션에서 파운딩 공격으로 끝내는 스타일이다. UFC 2번째 경기에서 앤드루 홀브룩을 상대로 침착하고 정확한 펀치로 1라운드 극초반 KO승을 따내며 타격에서의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2017년 5월 UFC 파이트 나이트 109에서 스웨덴 국적 레자 마다디를 상대로 3번째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초반 두선수는 경쾌한 스텝으로 탐색전을 펼치며 .. 더보기 [UFC on FOX 27]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웰터급드류 도버 승 vs 프랭크 카마초 패 카마초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 출신으로 ufc 전적 1승 1패 중이다. 도버는 어렸을때부터 무에타이와 레슬링을 해왔다. 1라운드 도버의 왼손이 무서운걸 알고있는 카마초는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케이지 싸움에서 밀렸던 도버는 테이크 다운을 당했지만 초반이라 케이지를 이용해서 쉽게 일어났다. 1라운드 1분 30초를 남기고 클런치에서 유연함을 보여주는 카마초는 또한번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켰다. 2라운드에서 도버가 힘으로 카마초를 테이크 다운 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당하고 말았다. 두 선수 모두 클런치 싸움으로 인해 2라운드 중반 체력이 급속도로 빠지게 되었다. 지친 상태의 두 선수는 거의 3분 가량 난타전을 펼쳤는데 카마초가 정타를 많이 맞았지만 맷집으로 버티며 .. 더보기 [UFC 국내 선수]김지연 프로필 한글패치 김지연은 1월28일에 열리는 UFC on FOX 27에서 저스틴 키쉬와 여성부 플라이급 경기를 펼친다. 종합격투기 6승2무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김지연은 UFN 111에서 루시 푸딜로바를 상대로 생애 첫 패배를 하고 밴텀급에서 플라이급으로 체급 하향후 UFC 1승에 재 도전한다. 김지연은 인천 서구 불주먹이라는 별명을 살려 UFC 닉네임 또한 Firefist(불주먹)이다. 중2때 부터 격투기,킥복싱을 시작했고 종합격투기로 와서 아마츄어 무대에서 활동을 하다가 복싱에 도전을 해서 동양 챔피언까지 등극했다. 타격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타격기무대와 그래플링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강력한 그래플링 실력도 가지고 있다. 강점으로 레슬링과 타격 연계기술, 그라운드에서의 압박, 암 트라이앵글 초크가 좋고.. 더보기 [UFC 신성]그레고르 길레스피 프로필 한글패치 미국 레슬링에서 손꼽히는 선수였지만 조던 버로스라는 살아있는 레슬링 천재 초특급 강자가 동시대 같은 체급에 있는 바람에 강제로 레슬링을 그만두고 UFC로 오게된 슬픈 스토리를 갖고 있는 길레스피다. NCWA 디비전 1에서 4년내내 올아메리칸 이였고 152승 13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MMA 무대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고 UFC 무대에서는 3연승으로 굉장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펜실베니아에서 대학생활을 했고 라이트급 역사상 6번째 빠른 21초 KO승을 가지고 있다. 17년 9월 UFC 파이트 나이트 116에서 제이슨 곤잘레스를 상대로 테이크 다운 후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과 파운딩을 보여주었다. 신장차이가 12cm정도 되는 큰 상대였지만 긴리치와 하이킥에 맞서 스탠딩 타격만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