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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스완슨

[UFC News]조제 알도 대 제레미 스티븐스 격돌 최근 3연승으로 랭킹4위까지 올라간 제레미 스티븐스와 맥스 할로웨이에게 2연패를 하고 왕좌의 자리에서 물러난 조제 알도가 맞붙는다. 조제알도는 WEC시절 정상에 등극했고 그 기세를 이어 UFC 페더급도 평정했다. 6차 방어까지 성공한 알도는 2015년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배후 입지가 조금씩 흔들렸다. 맥그리거의 체급 전향으로 프랭키 에드가와 타이틀전을 펼쳤고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1차 방어에서 맥스 할로웨이라는 극강의 도전자에게 패했고 다행히 도전자로서 할로웨이와 바로 2차전을 치뤘으나 다시 패하고 만다. 반면 스티븐스는 최근 3경기 길버트 멜렌데즈,최두호,조쉬 에멧을 차례로 격파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7월 8일에 열리는 UFC 226에서 맥스 할로웨이는 브라이언 오.. 더보기
[UFC News]맥스 할로웨이 대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226에서 격돌 7월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26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대 랭킹 1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격돌한다. 페더급 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두 괴물의 만남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할로웨이는 2014년 1월 부터 2017년 12월 조제 알도를 2차례 꺾는동안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명실상부한 페더급 절정의 챔피언이다. 오르테가는 최근 2경기에서 컵 스완슨과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단번에 랭킹 1위에 오르며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조제알도를 꺾고 할로웨이 시대를 만든지 얼마 되지않아 오르테가가 왕좌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오르테가가 대단한건 아직 젊은 나이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회를 치룰때마다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는것.. 더보기
[UFN 128]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라이트급 댄 후커 승 VS 짐 밀러 패 UFC 3연승에 도전하는 댄 후커와 3연패를 끊어야 하는 짐 밀러의 대결이다. 초반 압박과 신장차이의 장점을 잘 이용한 후커가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후커는 잽에 이은 니킥 콤비네이션을 준비 해왔고 정확히 적중했다. 2경기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8) 승 VS 브렛 존스(#14) 패 타격이후 테이크 다운 연결동작이 좋았던 스털링이 판정승을 했다. 아직까지 매끄럽지 못한 타격을 보유한 스털링이지만 레슬링 실력이 좋은 장점을 잘 활용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존스는 상대가 들어올때 공격을 받아치는 능력은 좋았지만 공격을 주도하는 운영이 부족했다. 위기대처 능력도 좋았고 공격 포인트를 얻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준 스털링이 만장일치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 미.. 더보기
[UFC News]명불허전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이번에도 역시 저스틴 게이치 다운 경기를 펼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 시켰다. 포이리에 또한 게이치의 로우킥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다리를 절고 써밍 반칙으로 한쪽 눈이 벌게 지는 상황에서도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포이리에는 좀비같은 게이치를 상대로 오직 타격만으로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포이리에의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계속해서 맞으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UFC내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중 게이치 처럼 공격적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경기를 맷집으로 버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세 경기밖에 펼치지 않았지만 모든경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흥미 진진했다. UFC 데뷔전에서 마이.. 더보기
[UFC News]에드손 바르보자 대 케빈 리 UFN 128에서 맞대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강력한 그래플링 압박을 이겨내지 못하고 패배한 에드손 바르보자(#5)가 4개월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른다. 상대는 랭킹 6위 케빈 리이다. 케빈 리는 2014년 UFC에 입성해 9승 3패를 기록중이다. 2016년 부터 5연승을 달리다가 토니 퍼거슨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레슬러 출신으로 서브미션에 능하며 이번 바르보자와의 대결에서 승리후 타이틀 경쟁에 합류할 예정이다. 케빈 리는 이번 누르마고메도프와 알 아이아퀸타의 경기를 보며 누르마고메도프가 크게 유리한 경기였지만 내용은 실망스럽다고 했다. 하빕과 경기를 할수있는 기회를 잡지 못한점은 아쉽지만 바르보자를 꺾는다면 정상 등극도 가능할것 같다며 큰소리쳤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기술이 다양하지 못하고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차이가.. 더보기
[UFC News]4월 기대되는 UFC 경기 첫번째는 맥스 할로웨이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다. 토니 퍼거슨의 부상으로 대체된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12연승을 기록중인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다. 하지만 경기 일주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페더급이 아닌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라 할로웨이에겐 어려운 결정이었다. 현재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옥타곤은 언제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단정 지을수 없다. 할로웨이가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토니 퍼거슨의 부상 회복과 코너 맥그리거 복귀시 두 선수와의 경쟁은 피할수 없다. 그리고 현재 페더급 챔피언으로 브라이언 오르테가(#1)와의 타이틀전도 준비해야 된다. 할로웨이가 이기면 라이트급이 조금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4월 8일 UFC 223 대회 메인 이벤트 경기다. 두번째는 로즈 나마.. 더보기
[UFC News]프랭키 에드가 대 컵 스완슨 2차전 4월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애틀랜틱시티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8에서 프랭키 에드가(#3)와 컵 스완슨(#4)이 격돌한다. UFC와 재계약이 불투명했던 스완슨이 다행히 계약이 이루어져 에드가와의 2차전이 추진됐다. 에드가의 경우 브라이언 오르테가와의 경기 패배후 44일만에 갖는 경기라 조금 이른감이 있다. 확고한 페더급 2인자였던 에드가는 3월초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었으나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의 부상으로 대체선수인 브라이언 오르테가를 상대로 생애 첫 KO패를 겪었다. 공교롭게도 탑파이브 수문장인 스완슨 역시 오르테가에게 2017년 12월에 서브미션 패배를 하며 두 선수 모두 페더급 신성 오르테가를 꺾지 못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201.. 더보기
[UFC News]두체급 챔피언을 노리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2014년 UFC 입성후 매경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페더급 신성에 더 나아가 타이틀전을 눈앞에 두고있다. 기대주인 헤나토 모이카노를 꺾은후 페더급의 오랜 강자 컵 스완슨과 완벽한 2인자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정복했다. 또한 UFC 6경기를 모두 피니쉬 시킨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드가에게 승리한 후 페더급 정상을 노리는 오르테가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처럼 페더급을 제패한 뒤 라이트급마저 평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오르테가는 최근 UFC 공식 팟캐스트에 출현해 "라이트급을 생각해봤다. 난 단순히 일반 경기가 아닌 정말 팬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경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머어마하고 미친 전쟁을 펼치고 싶다. 특히 내가 체급을 올린다면 말이다." .. 더보기
[UFC Fight Night 124]제리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프로필 한글패치 2018년 1월 15일(한국시간) ufc 경기에서 대한민국 페더급 파이터 최두호 선수가 메인이벤터로 출전 합니다. 최두호 선수는 2016년 12월에 펼쳐진 ufc 206경기에서 컵 스완슨과 명경기를 펼쳤지만 ufc 입성 첫 패배를 경험 합니다.패배후 "지니까 이런기분이네요. 다음에 두번 다시 안 지겠습니다." 라는 말을 했는데 저는 이말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최두호 선수는 ufc 입성후 3연속 1라운드 ko승이라는 임팩트를 보여준 선수로서 ufc도 최두호 선수에게 큰 기대를 갖고 있음을 이번 메인이벤트를 통해 알수 있습니다. 당시 컵 스완슨은 랭킹 4위 최두호 선수는 11위로 그 경기를 승리했다면 랭킹 10위권 안으로 진입할수 있었던 정말 아쉬운 경기 였습니다. 하지만 그 경기를 통해 1,2라운드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