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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C 220]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셰인 버고스 shane burgos 지미 리베라 jimmie rivera 11



페더급 셰인 버고스


"칼로 살고, 칼로 죽어라." 경기에서 항상 나의 좌우명이였다. 나는 종합격투가를 위해 살고 나는 이삶을 사랑한다. 나는 옥타곤에 들어설때마다 내 몸이 다치는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경기를 뛰며 아내와 딸이 잘 돌봐 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할것이다. 이번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상대를 존중한다. 난 이번 대결이 가장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훈련에 매진했고 케이지로 들어가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나는 변명의 여지는 없다.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은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고통이지만 더 배워서 우승을 약속 하겠다. 내동생 julioarce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여 밤을 즐겁게 보냈다. 그날은 동생의 밤이였다. 남자 답게 받아 들이고 나는 더 나아 질수 있을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모든 축복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내친구들과 가족, 코치, 훈련 파트너 그리고 지원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실망시켜서 미안해요. 하지만 약속하는데 난 예전과 같은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을거예요.   


버고스의 팬으로서 승리를 못한것은 안타깝지만 본인의 스타일로 잘싸워줬고 상대도 그만큼 강했기 때문에 이번 패배가 쓴약이 될것임은 분명하다.  




지미 리베라 jimmie rivera 셰인 버고스 shane burgos 33



밴텀급 지미 리베라


내 팀 동료에게 힘든 밤이지만 그가 더 강하게 돌아올 것이다. 우리는 패배에 상관없이 항상 그의 뒤에 서있다. 셰인 버고스는 전사다. 그는 이전보다 더 배고프고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다.


팀동료인 리베라가 버고스에게 팀동료로서 믿음과 신뢰를 보여주는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