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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UFC News]UFC 227 강경호 출전 UFC 3연승으로 상승세인 강경호가 4연승에 도전한다. 8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해 히카르도 라모스와 격돌한다. UFC 한국 파이터중 4연승을 거둔 파이터는 김동현이 유일하다. 강경호는 2016년 말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구이도 커네티를 꺾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군 입대전 시미즈 슈니치, 타나카 미치노리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다. 상대인 라모스는 브라질 출신의 신예강자로 총전적 11승 1패 , UFC 전적은 2승 무패로 강경호에게 좋은 상대임이 분명하다. 올해 목표인 밴텀급 15위에 입성하기 위해선 상위랭커 또는 신예강자에게 승리함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입지를 굳힐수 있다. 군 복무라는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UFC에 대한 열의와 .. 더보기
[UFC 번외]훈훈한 얼굴로 실력까지 갖춘 선수들을 알아보자 페더급 랭킹 7위 히카르도 라마스 37살로 UFC 내에서 적지 않은 나이다.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부드러울것 같은 순정마초 같은 이미지다. 플라이급 랭킹 5위 서지오 페티스 나이는 26살로 역시 파릇파릇하다. 종합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랭킹 1위 코디 가브란트 28살로 UFC에서 한참 팔팔할 나이다.잘생긴 악동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다. 라이트급 랭킹 4위 더스틴 포이리에 올해로 30살이 되었다.최근 경기력도 상승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남성미가 풍긴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수있는 31살의 나이다.오랜 선수 생활은 하지 않겠다고 얘기 한만큼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러시아 특유의 외모에 수염이 잘 어울리는 훈남이다. 더보기
[UFC News]라이트급 왕좌에 오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TJ딜라쇼 1차 방어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 레슬링과 삼보를 수련한 그는 어린시절 곰과 레슬링을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2년 UFC 입성후 10연승을 했고 총 전적은 26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223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만장일치 판전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코너 맥그리거가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잠정 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과 결정전을 벌여 벨트의 주인을 정하려 했다. 경기 6일을 남겨두고 퍼거슨의 무릎부상으로 맥스 할로웨이가 대체 선수로 결정됐지만 할로웨이의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전 경기가 취소 됐고 결국 알 아이아퀸타가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 더보기
[UFC News]드미트리우스 존슨 대 TJ 딜라쇼 경기 무산 플라이급 11차 방어에 성공한 부동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대 다시 돌아온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무산 됐다. UFC 대표 화이나 데이트는 3월 23일 (한국 시간) LA 타임스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존슨이 부상 중이라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다."고 말하며 타이틀전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밴텀급인 딜라쇼가 체급을 내려 플라이급에서 존슨과의 대결을 원했지만 계획은 실패했고 밴텀급에서 1차 방어전을 치루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딜라쇼는 지난해 11월 UFC 217에서 한때 같은팀 동료였던 코디 가브란트(#1)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챔피언 대 챔피언 대결인 슈퍼 파이트 경기중 한 경기 였던 존슨과 딜라쇼의 경기가 무산된 가운데 여성부 .. 더보기
[UFC 신성]지미 리베라 프로필 한글패치 지미 리베라는 현재 UFC전적 5전 전승을 달리며 빠른 랭킹 상승과 함께 타이틀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신성간의 경기 토마스 알메이다를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격파하고 그 이전 베타랑중에 베테랑으로 꼽혔던 유라이어 페이버 선수를 확실하게 제압 하면서 본인의 실력을 과시 하기도 했다. 리베라는 외할아버지가 복싱을 했고 그 영향을 받아서인지 상당한 복싱 스킬과 묵직한 펀치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에서 펀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스텝이 좋고 강력한 복싱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순식간에 상대와의 간격을 좁혀 펀치를 꽂아 넣는다. 또한 체력과 맷집도 좋은 편이며 타이밍 태클과 둔탁한 레그킥도 일품이다. 알메이다와의 승리후 도미닉 크루즈(랭킹2위)와 경기가 잡혔으나 크루즈는 팔이 부러지고, 대체 상대로 들어.. 더보기
[UFC 유망주]말론 모라에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2 UFC 파이트 나이트 123 (VS 알저메인 스털링) 승2017.11 UFC 파이트 나이트 120 (VS 존 도슨) 승2017.06 UFC 212 (VS 하파엘 아순사오) 패 오래전부터 재야의 강자로서 WSOF라는 타 단체의 챔피언이였다. UFC에서 빨리 보고싶다고 팬들이 아우성 친 선수로 밴텀급의 최고 타격가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7살때부터 무에타이를 했고 15살때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종합격투가가 되기전에 이미 브라질 내에서 킥복서로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UFC데뷔전까지 WSOF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8번의 KO승과 5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했다. 타이틀은 5차례 방어를 한후 2017년 1월에 반납하고 프리에이전트를 선언했다. UFC와 짧지 않은 협상기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