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221]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라이트 헤비급타이슨 페드로(#13) 승 vs 사파벡 사파로프 패 레슬링 기본 베이스인 사파로프지만 초반 스탠딩 타격도 괜찮았다. 이후 타격에서 조금 밀린 사파로프는 2번의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고 본인의 페이스로 끌고가는듯 했지만 페드로의 기무라 서브미션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웰터급제이크 매튜스 승 vs 리 징량 패 주짓수 블랙벨트를 보유하고 있고 이번 UFC 221 대회에서 가장어린 23살 메튜스와 UFC 5연승에 도전하는 중국의 종합격투기 스타 리 징량의 경기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매튜스와 맞고도 전진하는 리 징량의 화끈한 경기였다. 리 징량만의 저돌적인 스타일과 엄청난 맷집을 확인할수 있었고 아직 젊지만 매튜스의 화끈하고 전략적인 경기운영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3라운드 접전끝에 매튜스가 3라.. 더보기 [UFC News]UFC 222 맥스 할로웨이 부상 메인카드 사이보그로 변경 UFC 222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가 변경 됐다. 메인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와 프랭키 에드가(#2)의 경기가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할로웨이의 다리 부상으로 인해 브라이언 오르테가(#3)가 대체선수로 투입 되었다. PPV 이벤트에 타이틀전을 배제할수 없었던 주최측은 여성부 페더급 타이틀전을 메인카드로 변경했다. 챔피언 크리스 사이보그는 INVICTA FC 밴텀급 챔피언 야나 쿠니츠카야를 상대로 2차 방어전을 갖는다. 할로웨이 대체선수로 투입된 오르테가는 UFC 입성후 5연승을 달리고 있는 신성이며 빠른 랭킹 상승과 함께 이번 에드가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타이틀 도전도 가능하다. 에드가 역시 이번경기를 승리해 타이틀 도전권을 유지해야 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22은 3월4.. 더보기 [UFN 125]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료토 마치다 승리는 힘들었지만 나는 해냈다. 내 경력을 봐온 사람이면 공식적인 싸움을 오랜시간 동안 뛰지 않은 후에 5라운드를 완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다. 나는 UFC 안과 밖으로 오늘과 내 경력동안 누려온 이 승리와 애정에 정말로 행복하다. 나는 진실된 메세지, 의견 및 논평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들 모두에게 대답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계속해서 따라잡고 있다! 나는 여러분의 지원에 너무 감사한다! 다음 도전이 오길 빈다! 3연패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마치다가 3년2개월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마치다와 옆에 코치진의 얼굴만 봐도 기쁨의 감동이 밀려오는것 같다.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요약. 수술후 모든것을 회복 시키고 정상으로 돌아올 거예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격투기 시합에 참석하는 것만으.. 더보기 [UFN 125]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미들급티아고 산토스(#15) 승 VS 앤서니 스미스 패 15번의 1라운드 승리를 가지고 있고 UFC 4연승에 도전하는 스미스와 브라질 공군 출신이며 역시 UFC 4연승에 도전하는 산토스 경기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카운터를 넣는 스타일인 스미스가 오히려 압박을 시도 했다. 압박이후 별다른 유효타는 없었고 산토스의 뒤돌려차기가 적중해 스미스가 충격을 받았다. 충격을 받은 스미스는 케이지에 밀렸지만 버티며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켰다. 그라운드 컨트롤로 산토스가 포지션을 역전 시키고 바디와 안면에 파운딩 유효타를 가져갔다. 1분을 남기고 그라운드에서 빠져 나왔고 스미스는 타격을 시도 했지만 산토스의 카운터를 맞고 다시 위기가 찾아왔다. 1라운드를 내주긴 했지만 체력과 맷집이 좋은 스미스라 좀.. 더보기 [UFC News]여성 플라이급 빅네임이 움직인다 KOT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TUF 26에 출전한 니코 몬타노는 16강전에서 로렌머피, 8강전에서 몬타나 스튜어트, 4강전에서 밥 혼착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시자라 유뱅크스와 치러질 예정이였으나 유뱅크스가 감량이상으로 계체에 실패하면서 4강전에서 유뱅크스에게 졌던 록센 모다페리가 대체선수 자격을 얻었다. 몬타노는 30전이 넘는 베테랑 모다페리를 상대로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하였다. 몬타노는 TUF 26 시즌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인빅타 FC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 밥 혼착을 꺾고 챔피언 벨트를 거머쥐면서 자신이 혼착을 꺾은것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수년간 여성부 플라이급 최강자였던 혼착은 무명에 가까운 신예 니코 몬타노에게 패배해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혼착은 2010년 .. 더보기 [UFC 강자]발렌티나 셰브첸코 프로필 한글패치 발렌티나 셰브첸코는 킥복싱 56승 2패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어렸을때부터 격투기와 함께 생활을 해왔으며 어머니가 키르기스스탄 무에타이 연맹 회장이였다. 코치 파벨 페도토프 와는 22년간 함께 해왔고 언니인 안토니나 셰브첸코 또한 프로 타격가로 같이 훈련하며 든든한 서포트를 해주고 있다. 스타일 자체가 까다로운 냉정한 카운터 파이터 스타일로 17차례 무에타이 챔피언을 지낸 업적을 가지고 있다. 누네스와의 1차전에서 비록 패배를 했지만 3라운드를 확실하게 가져갖고 만약 5라운드였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것이다 라는 얘기가 나오도록 만들었던 셰브첸코였다. 하지만 누네스와의 2차전에서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스플릿 디시전 판정패로 누네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현 밴텀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에게 2연패로 고전하.. 더보기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C News]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현재 UFC의 웰터급 선수인 타이론 우들리는 2016년 7월 UFC 201에서 로비 라울러에게 타이틀을 빼앗은후 3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극강의 챔피언중 한명이다. 어깨 수술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복귀 가능한 날짜를 3월, 7월, 11월로 얘기했다. 2017년 7월 이후 방어전을 치루지 않았던 우들리가 복귀 한다면 도전자들에게도 큰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UFC 223에서 앤소니 페티스 vs 마이클 키에사 격돌 예정 두 선수 모두 마지막 경기를 페티스는 더스틴 포이리에게 키에사는 케빈 리에게 패했다. 두 선수에게 이번 경기의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패할시 연패에 빠지게 되고 승리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 UFC 223에선 라이트급.. 더보기 [UFC on FOX 27]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데니스 버뮤데즈 "나는 15분의 강렬함을 주고 내 전부를 걸었다. 나는 상대팀이 페이스를 유지하는 동안 계속 싸웠다. 그러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주일 동안 생각해 보고 계획을 정리할 것이다. 지지해 줘서 고맙다. 싸움을 즐겼기를 바란다." 테이크 다운을 제외한 총 타격 횟수와 타격 적중 횟수가 안드레 필리에 비해 높음에도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한 버뮤데즈가 올린 글이다. UFC에서 테이크 다운이 타격보다 점수 비중이 높다는걸 보여준 경기 사례다. 드류 도버 "이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들 없이는 승리 할수 없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그들이 내 뒤에 함께 있어서 이 싸움이 쉬웠습니다." 프랭크 카마초와 엄청난 난타전을 펼친 도버와 닐 마그니, 코칭 스탭들이.. 더보기 [UFC 유망주]조아킴 실바 프로필 한글패치 조아킴 실바는 MMA 파이터 이전에 브라질 공군이었다. 얼티밋 파이터 브라질 4시즌에 등장해서 시즌내 굉장히 친한 친구였고 같은팀 소속이였던 나자레노 말레가리와 UFC 데뷔전을 펼쳐 승리를 거뒀다. 주짓수 블랙벨트를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 타격을 더 많이 활용하고 타격이 더 편하다는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태생이 그래플러인 만큼 타격으로 괴롭힌후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탑포지션에서 파운딩 공격으로 끝내는 스타일이다. UFC 2번째 경기에서 앤드루 홀브룩을 상대로 침착하고 정확한 펀치로 1라운드 극초반 KO승을 따내며 타격에서의 정확도를 보여주었다. 2017년 5월 UFC 파이트 나이트 109에서 스웨덴 국적 레자 마다디를 상대로 3번째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 초반 두선수는 경쾌한 스텝으로 탐색전을 펼치며 ..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