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썸네일형 리스트형 [UFN 131]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라이트급]그레고르 길레스피 VS 빈스 피셸 피셸에게 타격전 기회를 주지 않은 길레스피의 완승 이네요. 1라운드가 끝날때 길레스피의 체력 소모가 생각보다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2라운드에 본인의 장기인 암 트라이앵글 쵸크로 피니쉬 시켰네요. 길레스피를 보면 체격이 조금 작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연상시킬 만큼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보여줍니다. 길레스피가 아직 라이트급 15위 안에 입성 하지 못해서 레슬링 실력을 지금껏 많이 보여준 누르마고메도프와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데요. 사실 길레스피는 레슬링에 있어서 MMA 선수 통들어 최고인 선수죠. 레슬링 실력으로는 누르마고메도프에게 뒤쳐진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대학교 4년 연속 NCWA 디비전 원에서 올 아메리칸이였던 길레스피는 2007년에는 우승도 하였고 대학교.. 더보기 [UFN 129]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라이트 헤비급 제러드 캐노니어 VS 도미닉 레예스 레예스 역시 물건이네요. 1라운드에 또 한번 TKO승을 장식했습니다. 캐노니어는 이전 경기에서 그래플링의 한계점이 드러났지만 스탠딩 타격과 체력이 좋은 파이터 입니다. 하지만 한방이 있는 레예스에게 중거리 어퍼컷을 적중 당한후 회복을 하지 못하고 처음으로 연패를 했네요. 이번 경기로 UFC 3연승을 달성한 레예스는 라이트 헤비급 최강 신성으로 이름을 각인 시켰습니다. 큰 신장과 미식축구로 다져진 운동신경이 종합격투가로서 이상적인 조건을 갖춘 그이기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여성부 스트로급 알렉사 그라소(#9) VS 타티아나 수아레즈(#12) 전진 타격이 장점인 그라소가 레슬링 끝판왕을 만났네요. 상성상 수아레즈가 우세한것도 모자라 타격실력도 늘고있.. 더보기 [UFC News]조제 알도 대 제레미 스티븐스 격돌 최근 3연승으로 랭킹4위까지 올라간 제레미 스티븐스와 맥스 할로웨이에게 2연패를 하고 왕좌의 자리에서 물러난 조제 알도가 맞붙는다. 조제알도는 WEC시절 정상에 등극했고 그 기세를 이어 UFC 페더급도 평정했다. 6차 방어까지 성공한 알도는 2015년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배후 입지가 조금씩 흔들렸다. 맥그리거의 체급 전향으로 프랭키 에드가와 타이틀전을 펼쳤고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1차 방어에서 맥스 할로웨이라는 극강의 도전자에게 패했고 다행히 도전자로서 할로웨이와 바로 2차전을 치뤘으나 다시 패하고 만다. 반면 스티븐스는 최근 3경기 길버트 멜렌데즈,최두호,조쉬 에멧을 차례로 격파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7월 8일에 열리는 UFC 226에서 맥스 할로웨이는 브라이언 오.. 더보기 [UFC 번외]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사기캐릭 선수 웰터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뉴질랜드 국적으로 182cm에 84kg이라는 이상적인 신체를 가지고있다.잘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폭팔적인 경기력은 사기캐릭으로 적합하다. 현재 웰터급 챔피언이다. 실제 모델생활을 하고있는 루크 락홀드 190cm 신장에 84kg 체중으로 UFC에서 잘생긴 선수 탑이라고 볼수있다.현재 미들급 랭킹 3위로 말근육에서 나오는 강력한 킥이 일품이다. 한국을 좋아하는 스테판 톰슨 182cm 신장에 77kg 체중으로 UFC 대표 미남 선수중 한명이다.현재 웰터급 랭킹 1위로 독보적인 스탠딩 타격의 최강자다. 브라질 국적에 이 남자는 에드손 바르보자로 180cm 신장에 70kg 체중을 가지고 있다. 특기로 강력한 휠킥을 보유하고있다.민머리가 잘어울리는 두상과 큰눈이 매력이다. 현재 라이트급 .. 더보기 [UFC 번외]훈훈한 얼굴로 실력까지 갖춘 선수들을 알아보자 페더급 랭킹 7위 히카르도 라마스 37살로 UFC 내에서 적지 않은 나이다.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부드러울것 같은 순정마초 같은 이미지다. 플라이급 랭킹 5위 서지오 페티스 나이는 26살로 역시 파릇파릇하다. 종합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랭킹 1위 코디 가브란트 28살로 UFC에서 한참 팔팔할 나이다.잘생긴 악동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다. 라이트급 랭킹 4위 더스틴 포이리에 올해로 30살이 되었다.최근 경기력도 상승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남성미가 풍긴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수있는 31살의 나이다.오랜 선수 생활은 하지 않겠다고 얘기 한만큼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러시아 특유의 외모에 수염이 잘 어울리는 훈남이다. 더보기 [UFC News]명불허전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이번에도 역시 저스틴 게이치 다운 경기를 펼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 시켰다. 포이리에 또한 게이치의 로우킥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다리를 절고 써밍 반칙으로 한쪽 눈이 벌게 지는 상황에서도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포이리에는 좀비같은 게이치를 상대로 오직 타격만으로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포이리에의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계속해서 맞으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UFC내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중 게이치 처럼 공격적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경기를 맷집으로 버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세 경기밖에 펼치지 않았지만 모든경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흥미 진진했다. UFC 데뷔전에서 마이.. 더보기 [UFC on FOX 29]메인카드 경기 결과 및 관전 후기 여성 스트로급 미쉘 워터슨(#7) 승 VS 코트니 케이시(#10) 체격 차이만큼 워터슨이 고전한 경기였다. 리치길이와 힘에서 밀리다 보니 초반 스탠딩 타격전에서 주도권을 뺏겼고 워터슨이 테이크 다운후 상위 포지션을 잡았음에도 유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순한 케이시의 공경패턴을 잘 버티며 타이밍 테이크 다운을 잘 넣어준 워터슨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케이시가 주짓수로 잘 버티며 암바시도를 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과는 스플릿 디시전으로 워터슨이 승리 했다. 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 승 VS 마빈 베토리 사우스포로 압박 전진하는 스타일의 베토리와 스위치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아데산야다. 베토리는 초반 강력하게 밀어붙히며 난전을 유도했지만 아데산야는 본인의 사정거리 안에서 레그킥을 ..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꺾고 최고가 되겠다는 맥스 할로웨이 경기를 준비한 시간이나 체급 등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유리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토니 퍼거슨을 상대로 준비해온 누르마고메도프에게도 갑자기 바뀐 상대는 부담일 수밖에 없다. 같은 라이트급이 아닌 할로웨이는 페더급이고 준비기간이 상대적으로 매우 짧다. 이긴다면 문제가 될게 없겠지만 진다면 분명 타격을 받을것이다. 할로웨이는 기존 체급에서 10파운드(4.53kg) 체중이 더 나가는 라이트급에서 싸운다. 할로웨이는 부상이후 회복을 위해 강도높은 훈련은 하지 않았겠지만 부상이 회복되고 나서 정상적인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누르마고메도프와의 경기는 충분히 할만하다고 보고있다. 할로웨이는 인터뷰에서 "어느 누구도 그와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최고가 되기 위해선 최고를 이겨야 한다. 내가 최고가 될것이다.".. 더보기 [UFC News]두체급 챔피언을 노리는 브라이언 오르테가 2014년 UFC 입성후 매경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페더급 신성에 더 나아가 타이틀전을 눈앞에 두고있다. 기대주인 헤나토 모이카노를 꺾은후 페더급의 오랜 강자 컵 스완슨과 완벽한 2인자 프랭키 에드가를 차례로 정복했다. 또한 UFC 6경기를 모두 피니쉬 시킨 엄청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에드가에게 승리한 후 페더급 정상을 노리는 오르테가는 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처럼 페더급을 제패한 뒤 라이트급마저 평정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드러내고 있다. 오르테가는 최근 UFC 공식 팟캐스트에 출현해 "라이트급을 생각해봤다. 난 단순히 일반 경기가 아닌 정말 팬들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경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어머어마하고 미친 전쟁을 펼치고 싶다. 특히 내가 체급을 올린다면 말이다." .. 더보기 [UFN 125]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료토 마치다 승리는 힘들었지만 나는 해냈다. 내 경력을 봐온 사람이면 공식적인 싸움을 오랜시간 동안 뛰지 않은 후에 5라운드를 완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다. 나는 UFC 안과 밖으로 오늘과 내 경력동안 누려온 이 승리와 애정에 정말로 행복하다. 나는 진실된 메세지, 의견 및 논평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들 모두에게 대답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계속해서 따라잡고 있다! 나는 여러분의 지원에 너무 감사한다! 다음 도전이 오길 빈다! 3연패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마치다가 3년2개월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마치다와 옆에 코치진의 얼굴만 봐도 기쁨의 감동이 밀려오는것 같다.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요약. 수술후 모든것을 회복 시키고 정상으로 돌아올 거예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격투기 시합에 참석하는 것만으..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