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220]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페더급 셰인 버고스 "칼로 살고, 칼로 죽어라." 경기에서 항상 나의 좌우명이였다. 나는 종합격투가를 위해 살고 나는 이삶을 사랑한다. 나는 옥타곤에 들어설때마다 내 몸이 다치는것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는다. 나는 경기를 뛰며 아내와 딸이 잘 돌봐 질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할것이다. 이번 패배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상대를 존중한다. 난 이번 대결이 가장 힘든 싸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훈련에 매진했고 케이지로 들어가는것이 매우 놀라웠다. 나는 변명의 여지는 없다. 승리를 얻지 못하는 것은 전에는 결코 알지 못했던 고통이지만 더 배워서 우승을 약속 하겠다. 내동생 julioarce가 ufc 데뷔전에서 승리하여 밤을 즐겁게 보냈다. 그날은 동생의 밤이였다. 남자 답게 받아 들이고 나는 더 나.. 더보기 [UFC 220]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10) 패 vs 랍 폰트(#14) 승 1라운드에 알메이다는 앞손잽과 헤드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접근전에서는 폰트의 펀치가 더 많이 적중해서 알메이다가 쉽게 들어갈수는 없었다. 1라운드 중반 알메이다가 본인의 타격 리듬을 찾으며 선제공격을 많이 했지만 폰트의 만만치 않은 반격으로 수준 높은 타격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초반 폰트의 라이트가 알메이다의 관자놀이에 정확히 적중하며 위기상황이 왔다. 알메이다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오히려 공격을 취해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데미지가 남아있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폰트는 하이킥을 적중시키며 어퍼컷 러쉬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알메이다는 연패를 하게 되었고 지난 가브란트와의 경기처.. 더보기 [UFC 강자]콜비 코빙턴 프로필 한글패치 2011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레슬링 디비전 1에서 5위까지 한 엘리트 레슬러 출신이다. 아버지도 레슬러 출신 어머니는 레슬링팀 치어리더 출신으로 레슬링 가족이다. 오리건 주립대에서 졸업한 후에 오리건 MMA무대에서 활약을 하다가 플로리다주 아메리칸 탑팀에 들어갔다. 2017년 6월 싱가포르대회에서 김동현을 꺾고 10월 데미안 마이아까지 잡으면서 5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빙턴은 뛰어난 레슬링 실력으로 상대를 테이크 다운 시킨후 그라운드 스킬로 경기를 가져가는 스타일이다. 마지막 마이아의 경기에선 타격에서도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음을 보여줬으나 아직까지 정상급 타격가와의 경기는 없었다. 김동현 경기에선 클린치 싸움을 압도하고 마이아의 주특기인 원 레그 테이크 다운에 한번도 넘어가지 않았던 방.. 더보기 [UFC 유망주]커티스 블레이즈 프로필 한글패치 커티스 블레이즈는 신인시절 큰체격, 강력한 파워, 탱크같이 밀고 들어가는 저돌적인 스타일로 브록 레스너를 연상케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무기가 레슬링인만큼 상대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파운딩으로 마무리 짓는 경기결과가 많다. 고교 시절에 레슬링 주 챔피언을 지냈었고 대학시절엔 내셔널 챔피언쉽 우승을 차지할 만큼 레슬링 실력이 뛰어나다. UFC 데뷔전에서 현재 타이틀전을 준비중인 프란시스 은가노와 경기를 치뤘으나 2라운드에 심하게 눈이 부어 닥터스탑으로 아쉬운 패배를 하게 된다. 이후 코디 이스트에게 2라운드 TKO승을 하고 아담 밀스테드전에서 원래 승리를 거뒀으나 마리화나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무효경기로 정정 되었다. UFC 213에서 다니엘 오밀란척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내고 UFC 217에서 알렉세이.. 더보기 [UFN 124]최두호 출전 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페더급마이클 존슨(LW#10) vs 대런 엘킨스(#10) 존슨은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후 첫 경기이고 엘킨스는 현재 페더급 5연승으로 상승세인 파이터다. 1라운드는 존슨이 긴 리치와 빠른 스피드로 엘킨스를 압박했고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에 대한 반응 속도도 훌륭했다. 엘킨스는 부지런하게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정면에 서지 않고 존슨의 왼손을 경계했다. 1라운드는 엘킨스가 정타를 많이 허용했지만 데미지와 체력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슨의 입장에선 체급을 전향했기 때문에 체력과 지구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2라운드 초반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고 부드러운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포지션을 가져가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은 그라운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 더보기 [UFC 유망주]조쉬 에멧 프로필 한글패치 종합격투기 9승 무패의 전적으로 UFC에 입성한 조쉬 에멧은 유라이어 페이버가 이끄는 세크라멘토의 유명팀 알파 메일 소속이다. 암트라이앵글과 길로틴 초크에 장점을 가지고 있다. UFC 데뷔전인 존 턱 과의 경기에서 끔직한 부상을 입었다. 상대킥을 막다가 손가락이 부러지면서 뼈가 튀어 나오는 심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 라운드에 부상이 일어 났는데 왼손을 쓰지 않고 라운드를 마치며 스플릿 디시전 승리를 거둔다. 11전 전승을 달리던중 2017년 4월 UFC210 대회에서 데스몬드 그린을 상대로 달려들면서 접근하는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원거리에서 계속 펀치를 허용하며 스플릿 디시전 패배를 한다. 이후 펠리페 아란테스와 히카드로 라마스를 잡으며 2연승 중이다. 마지막.. 더보기 [UFC 유망주]셰인 버고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데뷔전에서 티아고 트라터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2라운드 종료후 머리카락을 자르는 진기한 장면을 보여주면서 UFC 역사상 최초로 경기중 헤어컷 퍼포먼스를 보이며 많은 팬들과 기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무패를 기록중이며 10번의 승리중 8번의 피니쉬에서 5번의 1라운드 피니쉬가 있다. 엄청나게 화려한 전적을 기록중이며 지난 UFC 데뷔전에서 처음으로 판정승을 하고 지난해 마지막 경기에서 고도프레도 페페이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했다. 판정승이지만 두 경기 모두 엄청난 타격으로 압도한 경기였다. 두번째 경기에는 맷집이 좋은 찰스 로사를 상대로 레프트 훅을 적중시키며 다운을 시켰고 접전 끝에 레프리의 스탑으로 KO승을 했다. 마지막 스탑이 조금 애매하긴 .. 더보기 [UFC 강자]스티븐 톰슨 프로필 한글패치 웰터급 랭킹 1위 스티븐 톰슨이다. 원더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격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화려한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타일론 우들리라는 웰터급 제왕의 벽은 넘지 못하였다. 킥복싱 57전 전승에 40ko라는 어마어마한 전적을 가지고 있고 아마츄어 타이틀도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톰슨은 강력한 킥 기술과 몸을 옆으로 바짝 돌리고 폭을 넓게 잡는 스탠스에 스탭을 구사한다. 옆차기, 돌려차기, 나래차기를 할때면 당연히 태권도를 수련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가라데와 킥복싱이 베이스다. 톰슨에게 태권도를 수련했냐는 질문을 했을때 "태권도를 따로 배운적은 없다. 가라데가 태권도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예술적이다. 굉장히 빠르고 화려함에 매력을 .. 더보기 [UFC 유망주]도미닉 레예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2017.12 UFC 218 (VS 제레미 킴볼) 승2017.06 UFC 파이트 나이트 112 (VS 요아킴 크리스텐센) 승 도미닉 레예스는 어린시절 부터 NFL 선수를 꿈꾸며 대학교 졸업때까지 풋볼을 했었지만 결국 NFL 어떤팀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현재는 종합격투가로서 방향을 틀어 활약을 하고있는데 친형 알렉스도 종합격투기 선수다. 알렉스는 KOTC 두체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 였다. 그런 형의 영향도 많이 받고 원래 풋볼을 할때도 방학때 집에오면 형의 체육관에서 격투기 훈련을 했었다. 그러면서 격투기와 친해졌고 중소무대에서 거뒀던 하이킥 ko승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ko승은 2017년 종합격투기 통틀어 ko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했다. ufc 입성전 6전 전승중 5번의 .. 더보기 [UFC 유망주]말론 모라에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2 UFC 파이트 나이트 123 (VS 알저메인 스털링) 승2017.11 UFC 파이트 나이트 120 (VS 존 도슨) 승2017.06 UFC 212 (VS 하파엘 아순사오) 패 오래전부터 재야의 강자로서 WSOF라는 타 단체의 챔피언이였다. UFC에서 빨리 보고싶다고 팬들이 아우성 친 선수로 밴텀급의 최고 타격가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7살때부터 무에타이를 했고 15살때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종합격투가가 되기전에 이미 브라질 내에서 킥복서로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UFC데뷔전까지 WSOF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8번의 KO승과 5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했다. 타이틀은 5차례 방어를 한후 2017년 1월에 반납하고 프리에이전트를 선언했다. UFC와 짧지 않은 협상기간을..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