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손 바르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2018년 최고의 대진 퍼거슨 대 누르마고메도프 한때 흥행력에 막대한 영향을 지녔던 론다 로우지와 코너 맥그리거가 자리를 비운 지금 4월 8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FC 223 메인 이벤트 경기 토니 퍼거슨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치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대진이라고 볼수있다. 두 선수 모두 경기력과 대중적인 인기가 UFC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상위에 있는건 분명 사실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치뤄진 9회의 이벤트 중 최고의 대진은 스티페 미오치치대 프란시스 은가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오직 경기 자체의 질만 본다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실질적인 라이트급 최강자간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있지만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서 단 한경기로 타이틀을 획득했을뿐 이 둘이 라이트급에서 쌓은 전적과는 비교 자체가.. 더보기 UFC 219 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카를로스 콘딧(패) VS 닐 마그니(승) 마그니가 콘딧의 킥을 캐칭하는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 경기는 마그니 쪽으로 흘러갔다. 여전히 체력적인 부분에선 문제가 없던 콘딧이지만 번번히 막히는 킥과 유리한 리치로 거리를 좁히지 않았던 마그니의 전략이 성공했다. 붙더라도 마그니가 그래플링이 좋은 선수다 보니 콘딧의 엘보우를 살린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칠수가 없었다. 1년 4개월만에 복귀전이라 경기 감각이 완전히 살아나지 않은것을 감안해도 콘딧의 움직임은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콘딧의 포텐터지는 경기를 많이 봐온터라 아쉬움이 남는다. 씬시아 칼빌로(패) vs 칼라 에스파르자(승) 1라운드는 칼빌로가 카운터 펀치와 타이밍 테이크 다운으로 깔끔하게 가져갔다. 2라운드는 두선수 모두 타격에 대한 임팩트는 없었고 에스파르.. 더보기 [UFC 219]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에드손 바르보자 프로필 한글패치 12월 30일(한국시간 31일) ufc 219 코메인이벤트 경기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에드손 바르보자가 결전을 펼친다. 크리스 사이보그와 홀리 홈의 여성 밴텀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지만 이 두선수의 라이트급 매치가 더 큰 주목을 받는게 사실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지난 ufc 209에서 토니 퍼거슨(랭킹1위)과의 대결을 앞두고 체중감량에 따른 건강이상으로 경기가 무산 되었다. 그런 빅경기가 무산되다니 지금생각해도 너무 아쉽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누구인가?ufc 선수중 무패 전적을 기록 중인 선수는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하지만 다른단체에서 무패전적을 유지하고 ufc에 첫 입성한 선수들중 대부분 무패행진은 금방 끝이난다. 그만큼 ufc에서 상대하는 선수들이 강하고 최고들만 모이는곳이라 무패 전적을 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