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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UFN 125]경기후 선수들의 SNS 글모음

료토 마치다2


료토 마치다


승리는 힘들었지만 나는 해냈다. 내 경력을 봐온 사람이면 공식적인 싸움을 오랜시간 동안 뛰지 않은 후에 5라운드를 완주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다. 나는 UFC 안과 밖으로 오늘과 내 경력동안 누려온 이 승리와 애정에 정말로 행복하다. 나는 진실된 메세지, 의견 및 논평에 감사드리며, 비록 그들 모두에게 대답 할 수는 없지만, 나는 계속해서 따라잡고 있다! 나는 여러분의 지원에 너무 감사한다! 다음 도전이 오길 빈다!


3연패로 마음고생이 심했을 마치다가 3년2개월만에 승리를 일궈냈다. 마치다와 옆에 코치진의 얼굴만 봐도 기쁨의 감동이 밀려오는것 같다.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프리실라 카초에이라


요약. 수술후 모든것을 회복 시키고 정상으로 돌아올 거예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격투기 시합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분명 정상에 설수 있기 때문이예요! 전설은 계속 되고있어요! 


셰브첸코라는 극강의 선수를 상대로 잘 싸워준 카초에이라다. 빠른 회복과 함께 이번 경기를 교훈삼아 다양한 공격스킬을 보유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 






데이나 화이트


데이나 화이트


프리실라 카초에이라는 이 싸움에서 의지와 강인함을 보여줬다. UFC에서 싸우게 되어 영광이다. 불행히도 심판 마리오 야마사키는 너를 보호하지 않았다. 그가 옥타곤에서 역겨운 오판을 저지른게 처음이 아니다. 또 다른 불행은 내가 어떠한 처벌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브라질 종합격투기 위원회가 할일이라는게 아쉽다. 마리오 야마사키가 다시는 옥타곤에 발을 들이지 않길 바란다. 타격횟수는 230대3이다.


이전에도 중단 타이밍을 놓쳐서 문제를 일으켰던 야마사키가 또 한번 사고를 쳤다. UFN 105 데릭루이스 대 트래비스 브라운 경기에서도 늦은 스탑이 있었고, UFC 142에서 에릭 실바가 29초 만에 카를로 프레이터를 복부 니킥에 이은 파운딩 연타로 쓰러트렸는데 야마사키는 실바가 후두부를 가격했다며 실바의 실격패를 결정하기도 했다. 


경기를 지켜본 현직 파이터 및 여론이 거세어 야마사키 밥줄 끊기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