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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News]토니 퍼거슨 무릎 부상 UFC 223 하차 4월 2일(한국 시간) UFC는 토니 퍼거슨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그를 대신해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메인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경기 취소로 퍼거슨과 누르마고메도프는 네 차례 경기 취소라는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015년 12월 TUF 22 피날레에선 누르마고메도프의 부상이 있었고 2016년 4월 UFC on FOX 19를 앞두고 퍼거슨의 폐에 문제가 생겨 경기가 취소되었다. 2017년 3월 UFC 209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오랜 부재로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치룰 예정이었으나 누르마고메도프가 감량중 문제가 생겨 병원에 실려가는일이 생겼고 일주일뒤 열리는 UFC 223 대회에서 드디어 결전이 펼쳐지는듯 했지만 퍼거슨이 부상을 입게 되었다. 이정도면.. 더보기
[UFC News]로버트 휘태커 요엘 로메로 개체 실패할경우 경기 하지 않겠다 6월 10일(한국 시간) UFC 225에서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대 랭킹 1위 요엘 로메로의 경기가 펼쳐진다. 3월 11일(한국 시간) UFC 221에서 로메로는 계체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루크 락홀드와 싸워 TKO 승리를 했다. 휘태커는 인터뷰에서 "계체를 통과 하지 못한 상대와 경기를 수락하는 선수들을 이해 할수 없다. 왜 받아 줘야 하는가? 계체 초과는 가장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다. 로메로가 몸무게를 맞추지 못한다면 경기를 받아들일수 없다. 계체 통과가 가능한 파이터에게 기회를 주겠다." 라고 말하며 로메로가 계체를 실패할 경우 경기를 하지 않겠다고 미리 못을 박았다. 실제 타이틀전에서는 체중계 오차 허용이 안되며 한계 체중까지 정확히 맞춰야 한다. 미들급 타이틀전은 챔피언과 도전자 모두 18.. 더보기
[UFC News]코앞으로 다가온 라이트급 최강자들의 격돌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UFC 223 대회가 열흘도 남지 않았다. 28일 UFC 223 미디어 컨퍼런스 콜에서 토니 퍼거슨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만큼 서로를 자극하는 언쟁을 나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우린 이전부터 몇차례 싸우기로 했었는데 이번엔 경기가 꼭 치뤄지길 바란다. 라이트급에서 가장 큰 타이틀전 경기다. 매우 기대된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자 퍼거슨은 "벨트는 지금 나에게 있고 내 벨트다. 넌 그 벨트를 가질수 있었지만 계체 통과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무슨말을 하는 것이냐. 넌 항상 경기를 취소한다. 날 상대하는것에 대해 포기 할 기회를 주겠다. 아니면 은퇴를 하던지." 라며 이전 경기를 취소한것은 너의 잘못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체중감량 실패에 대한 질책으로 한마디 덧붙였다... 더보기
[UFC News]스테판 톰슨 대 대런 틸 UFN 130 메인 이벤트 카마루 우스만과 함께 웰터급 세대교체의 주역인 대런 틸과 웰터급 랭킹1위 스테판 톰슨이 격돌한다. 5월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0 메인 이벤트 경기로 치뤄진다. 우스만과 공동 7위인 틸이 랭킹 1위인 톰슨과 경기를 하는 반면 우스만은 랭킹 10위인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 경기가 잡혀있다. 틸에게는 좋은 기회로 이번에 톰슨마저 꺾는다면 4연승과 함께 탑파이브에 진입할수가 있다. 게다가 틸의 홈에서 경기가 치뤄진다는 점도 유리하며 승리시 타이틀 도전권에도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다. 2015년 UFC에 입성한 틸은 지난해 10월 도널드 세로니(#11)에게 승리한 후 웰터급 신흥강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3년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17.. 더보기
[UFC News]마이클 존슨이 생각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스타일 마이클 존슨은 2016년 11월 13일(한국 시간) UFC 205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경기를 치뤘다. 스탠딩에서의 빠른 타격이 장기인 존슨에게 그 경기는 엄청난 치욕이였다. 존슨은 주먹 한 번 제대로 뻗지 못하고 누르마고메도프의 그래플링 압박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그 경기후 인터뷰에서 "전혀 다른 압박감이었다.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탑 포지션을 차지한 그는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같았다. 기술이 좋아서인지 힘이 쎄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둘 다였을것이다." 라고 말한바 있다. 오래전 경기지만 존슨은 2012년 5월 토니 퍼거슨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했다. 하지만 그 당시 퍼거슨과 지금의 퍼거슨은 실제 많은 차이가 있을것이다. 시간이 흐르고 경기를 치루면서 퍼거슨의 피지컬과 경기력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