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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News]요안나 예드제칙 이번에 이변은 없다 여성부 스트로급 5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요안나 예드제칙은 2017년 11월 UFC 217 대회에서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겼다. 어느 누구도 예드제칙이 패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이변은 일어나고 말았다. 14승 무패의 예드제칙은 1라운드 3분 3초만에 나마유나스의 타격 피니쉬로 TKO패를 당했다. 예드제칙은 스트로급에서는 적수가 없을만큼 장기집권이 가능한 챔프였고 랭킹 3위인 나마유나스와 기량 차이가 분명히 있었다. 예드제칙에게 패했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나마유나스는 모두 패배를 한 전적도 있다. 패배뒤 예드제칙은 감량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싸웠다. 14시간 동안 16파운드(7.25kg)를 감량했고 감량후 다리에 느낌이 없었다... 더보기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 자신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레슬링과 삼보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래플링의 강점으로 변칙적인 스탠딩 타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힘까지 강해 그라운드로 끌려갔을때 그의 압박을 견뎌낸 선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경기 마이클 존슨과 에드손 바르보자가 그 힘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런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한 누르마고메도프는 강한 정신력까지 가지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난 남들과 다른 산악지대 출신이다. 매우 거친 곳에서 자랐으며 아름다운 미국 출신이 아니다. 난 포기하지 않으며 절대 그럴수도 없다. 훈련뿐만 아니라 아마츄어 경기든 프로 경기든 어떤 누구도 나를 꺾을수는 없다. 난 항상 부숴지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 더보기
[UFC News]카마루 우스만 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웰터급 두 강자의 격돌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웰터급 두 강자, 카마루 우스만(#7)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10)가 격돌한다. 5월 2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9 메인이벤트로 치뤄진다. 현재 웰터급 랭킹 7위인 우스만은 2015년 7월 UFC 첫 입성후 7연승으로 가장 눈에띄는 웰터급 신흥강자다. 매년 2회의 경기를 치뤄냈고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올해 1월에 에밀 믹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매년 2승 달성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2승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상대인 폰지니비오는 랭킹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적과 경기력에 있어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 2015년 6월 로렌즈 라킨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 페리, 거너 넬슨, 노르딘.. 더보기
[UFC News]드미트리우스 존슨 대 TJ 딜라쇼 경기 무산 플라이급 11차 방어에 성공한 부동의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 대 다시 돌아온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무산 됐다. UFC 대표 화이나 데이트는 3월 23일 (한국 시간) LA 타임스 인터뷰에서 "두 선수의 대결은 성사되지 못했다. 존슨이 부상 중이라 한동안 경기를 뛰지 못한다."고 말하며 타이틀전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밴텀급인 딜라쇼가 체급을 내려 플라이급에서 존슨과의 대결을 원했지만 계획은 실패했고 밴텀급에서 1차 방어전을 치루는 방향으로 변경됐다. 딜라쇼는 지난해 11월 UFC 217에서 한때 같은팀 동료였던 코디 가브란트(#1)를 꺾고 타이틀을 획득했다. 올해 챔피언 대 챔피언 대결인 슈퍼 파이트 경기중 한 경기 였던 존슨과 딜라쇼의 경기가 무산된 가운데 여성부 .. 더보기
[UFC News]마우리시오 쇼군 대 볼칸 우즈데미르 UFN 129 대회에서 격돌 UFC는 유럽과 아시아, 브라질 등 현재까지 총22개국에 자사를 설립하고 이벤트를 개최해 왔다. 이번 5월 20일(한국 시간)에 열리는 UFC FIGHT NIGHT 129대회는 새로운 시장인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고 메인이벤트로 UFC 라이트 헤비급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와 랭킹 7위 마우리시오 쇼군이 격돌한다. 쇼군은 2003년에 프라이드에 혜성 처럼 등장해 2005년 미들급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종합격투기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그리고 2010년 UFC 113에서 료토 마치다를 꺾고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에 오르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2011년 UFC 128에서 존 존스를 상대로 1차 방어에 실패한 뒤 4년간 내리막길을 걸었다. 승리 보다는 더 많은 패배를 반복하며 상위권으로 좀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