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게이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명불허전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이번에도 역시 저스틴 게이치 다운 경기를 펼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 시켰다. 포이리에 또한 게이치의 로우킥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다리를 절고 써밍 반칙으로 한쪽 눈이 벌게 지는 상황에서도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포이리에는 좀비같은 게이치를 상대로 오직 타격만으로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포이리에의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계속해서 맞으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UFC내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중 게이치 처럼 공격적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경기를 맷집으로 버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세 경기밖에 펼치지 않았지만 모든경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흥미 진진했다. UFC 데뷔전에서 마이.. 더보기 [UFC on FOX 29]메인카드 경기 결과 및 관전 후기 여성 스트로급 미쉘 워터슨(#7) 승 VS 코트니 케이시(#10) 체격 차이만큼 워터슨이 고전한 경기였다. 리치길이와 힘에서 밀리다 보니 초반 스탠딩 타격전에서 주도권을 뺏겼고 워터슨이 테이크 다운후 상위 포지션을 잡았음에도 유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순한 케이시의 공경패턴을 잘 버티며 타이밍 테이크 다운을 잘 넣어준 워터슨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케이시가 주짓수로 잘 버티며 암바시도를 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과는 스플릿 디시전으로 워터슨이 승리 했다. 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 승 VS 마빈 베토리 사우스포로 압박 전진하는 스타일의 베토리와 스위치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아데산야다. 베토리는 초반 강력하게 밀어붙히며 난전을 유도했지만 아데산야는 본인의 사정거리 안에서 레그킥을 .. 더보기 [UFC News]피니쉬율 끝판왕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 대결 4월 15일(한국 시간) UFC on FOX 29에서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의 웰터급 경기가 펼쳐진다. 본래 맷 브라운과 대결 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올리베이라가 대체 선수로 교체 됐다. UFC 모든 체급내 피니쉬율에 있어서 콘딧을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다. 2002년에 종합격투기에 입성한 콘딧은 30승 11패의 전적중 28승을 KO 및 서브미션으로 마무리 지었다. 피니쉬율로 보면 93%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콘딧은 잘생긴 외모에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이 "더 내츄럴 본 킬러"로 싸움을 즐기고 한 순간에 승부를 내버리는 명경기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 조르주 생피에르와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에서 패한후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 더보기 [UFC News]4월 기대되는 UFC 경기 첫번째는 맥스 할로웨이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경기다. 토니 퍼거슨의 부상으로 대체된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12연승을 기록중인 명실상부 페더급 최강자다. 하지만 경기 일주일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페더급이 아닌 라이트급 타이틀전이라 할로웨이에겐 어려운 결정이었다. 현재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지만 옥타곤은 언제나 많은 변수들이 있기에 단정 지을수 없다. 할로웨이가 이번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토니 퍼거슨의 부상 회복과 코너 맥그리거 복귀시 두 선수와의 경쟁은 피할수 없다. 그리고 현재 페더급 챔피언으로 브라이언 오르테가(#1)와의 타이틀전도 준비해야 된다. 할로웨이가 이기면 라이트급이 조금 복잡해질 가능성이 크다. 4월 8일 UFC 223 대회 메인 이벤트 경기다. 두번째는 로즈 나마.. 더보기 [UFC 유망주]저스틴 게이치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2 UFC 218 (VS 에디 알바레즈) 패2017.07 TUF 25 피날레 (VS 마이클 존슨) 승 WSOF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인 저스틴 게이치는 5차방어에 성공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UFC에 입성한다. UFC 첫 상대는 빠른 핸드스피드에 하드펀치를 장착한 마이클 존슨이였고 상반기 최고의 명경기를 펼치게 된다. 게이치의 강점은 뛰어난 체력과 맷집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라이트 어퍼와 양손훅, 그리고 살인적인 로우킥이 있다. 이렇게 스탠딩전에 능한 타격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NCAA 디비전 1에서 아메리칸 레슬러 출신이다. 존슨과의 경기에서 본인의 공격적인 성향을 그대로 보여주며 초반부터 압박을 가했다. 타격에 능한 존슨도 정확한 펀치로 게이치를 두번이나 위기에 몰았지만 내구력에서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