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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악동]마이크 페리 프로필 한글패치 한국의 임현규 선수와 데뷔전을 치룬 마이크 페리는 계체량때 옥타곤걸과 하이파이프를 하고 체중계에선 괴성을 지르며 손을 잡으려다 살짝 빼는 정신나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경기 전에 늘 상대에게 도발을 하며 임현규와의 경기전 동양인 무시 발언을 하는등 안티팬을 몰고 다니는 선수다. 본인에 대한 굉장한 자신감으로 악동 캐릭터에 적합한 인물로 손색이 없다. 임현규는 좋은 신장과 리치로 거리를 두고 본인의 사정거리에서 페리와 싸워야했지만 파워가 좋은 페리의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가 궤도가 큰 어퍼컷과 뻔히 눈에 보이는 니킥을 날리며 페리의 카운터에 1라운드 ko패를 당하게 된다. 이 경기로 인해 임현규는 피지컬은 탈아시아지만 종합격투가로서의 능력은 부족하다는 질타를 받게 된다. 두번째 상대였던 대니 로버츠는 킥과 .. 더보기
[UFC 유망주]트레빈 자일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2017.12 UFC 파이트 나이트 123(VS 안토니오 브라가 네토) 승2017.07 UFC 213(VS 제임스 바크노빅) 승 트레빈 자일스는 원래 풋볼을 했고 20살이 되면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다. 풋볼을 하면서 몸상태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서 종합격투기를 시작했는데 지금은 직업으로 종합격투가가 되었다. 완벽한 전적을 보유하고 있는 자일스는 라이트 헤비급치고 신장이 크지 않다. 원래 미들급 선수지만 일주일전에 UFC 데뷔전 경기가 급하게 잡혔고 체중을 감량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라이트 헤비급으로 경기가 치뤄졌다. 9번의 승리중 8번의 피니쉬로 3번의 넉아웃과 5번의 서브미션 승리가 있다. 바크노빅과의 경기중 1라운드는 자일스의 테이크 다운 성공후 유리한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컨트롤로 .. 더보기
[UFC 유망주]도미닉 레예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2017.12 UFC 218 (VS 제레미 킴볼) 승2017.06 UFC 파이트 나이트 112 (VS 요아킴 크리스텐센) 승 도미닉 레예스는 어린시절 부터 NFL 선수를 꿈꾸며 대학교 졸업때까지 풋볼을 했었지만 결국 NFL 어떤팀에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 현재는 종합격투가로서 방향을 틀어 활약을 하고있는데 친형 알렉스도 종합격투기 선수다. 알렉스는 KOTC 두체급 챔피언을 지낸 실력자 였다. 그런 형의 영향도 많이 받고 원래 풋볼을 할때도 방학때 집에오면 형의 체육관에서 격투기 훈련을 했었다. 그러면서 격투기와 친해졌고 중소무대에서 거뒀던 하이킥 ko승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ko승은 2017년 종합격투기 통틀어 ko 후보로 거론이 되기도 했다. ufc 입성전 6전 전승중 5번의 .. 더보기
[UFC 유망주]말론 모라에스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2 UFC 파이트 나이트 123 (VS 알저메인 스털링) 승2017.11 UFC 파이트 나이트 120 (VS 존 도슨) 승2017.06 UFC 212 (VS 하파엘 아순사오) 패 오래전부터 재야의 강자로서 WSOF라는 타 단체의 챔피언이였다. UFC에서 빨리 보고싶다고 팬들이 아우성 친 선수로 밴텀급의 최고 타격가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7살때부터 무에타이를 했고 15살때 주짓수를 시작했으며 종합격투가가 되기전에 이미 브라질 내에서 킥복서로서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UFC데뷔전까지 WSOF에서 13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8번의 KO승과 5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했다. 타이틀은 5차례 방어를 한후 2017년 1월에 반납하고 프리에이전트를 선언했다. UFC와 짧지 않은 협상기간을.. 더보기
[UFC 유망주]파울로 코스타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1 UFC 217 (VS 조니 헨드릭스) 승2017.06 UFC 212 (VS 올루월리 밤보세) 승2017.03 UFC 파이트 나이트 106 (VS 가레스 맥렐런) 승 종합격투기 강국인 브라질 출신으로 파울로 보하시냐라는 이름으로 ufc에 데뷔했지만 현재는 파울로 코스타로 통하고 있다. 미들급에 브라질 선수로 호나우도 소우자(3위), 앤더슨 실바(9위), 비토 벨포트(12위), 료토 마치다(14위)가 있다. 아직까지 현역에서 잘 싸워주고 있지만 명성이 예전 같지 않음은 부정할수 없다. 이런 가운데 미들급 신예 유망주 파울로 코스타는 2012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11승 무패의 기록을 세우고 "난 브라질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파이터다." 라고 소리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