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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단계에 따른 치료방법

충치단계에 따른 치료방법2




충치란 치아표면을 상하게 하고 점점 부식이 되어 커지는 질환 입니다. 충치의 크기가 아주 작은 경우라면 치료가 꼭 필요하진 않지만 더 커지지 않게 철저히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충지단계에 따른 치료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초기충치 : 증상이 거의 없고 치아가 맞닿는 교합면 또는 사이에 생기는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치료방법 : 레진 Resin

치아의 가장 겉면인 법랑질(에나멜질)에 충치가 생겼을때, 충치부위를 간단히 제거 후 레진이라는 재료로 떼우게 됩니다. (당일치료가능)







중기충치 : 간헐적인 통증이 있으며 온도에 민감해지기 시작합니다.

치료방법 : 인레이 Inlay

충치 부위가 깊거나 넓지만 신경치료는 요하지 않는 경우 또는 치아 인접면에 충치가 있거나 파절 부위가 크지 않은경우에 필요한 치료방법 입니다. 충치 제거후 비워진 부분의 치아조각을 사전 제작한뒤 충천하는 정밀한 시술법 입니다. (7-10일 2회 내원)







말기충치 :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정도로 지속적인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로 발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 크라운 Crown

충치가 오래 되어 뿌리까지 진행 되었을 경우 신경치료가 병행 됩니다. 신경치료는 신경을 제거하는 시술로 신경을 제거하고 난 뒤의 자연치아는 더이상 영양분을 공급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약해지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크라운으로 덮어씌워 자연치를 보호하는 방법 입니다. (7-10일 2회 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