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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벨포트

[UFC 224]메인경기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여성 스트로급 맥켄지 던 승 VS 아만다 쿠퍼 패 UFC 첫 경기에서 약간의 실망감을 줬던 던 이였는데요. 이번 경기를 통해 파워넘치는 스탠딩 타격과 파운딩 , 마무리는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복싱으로는 쿠퍼에게 한수 아래였지만 준비를 잘해온 던은 스탠딩 타격전에서도 밀리지 않았습니다. 미들급 자카레 소우자(#2) 패 VS 켈빈 게스텔럼(#5) 승 저는 게스텔럼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소우자의 노장투혼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게스텔럼이 맷집이 좋은건지 소우자가 힘이 빠져서 파워가 약했는지 게스텔럼도 불안했지만 잘 버텨 주었네요. 마지막 3라운드까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었고 스플릿 디시전으로 패한 소우자 입장에선 정말 아쉬운 경기일듯 합니다. 미들급 비토 벨포트(#9) 패 VS 료토 마치.. 더보기
[UFC News]볼거리 풍성한 5월 5월에도 지난달과 같이 세 차례의 대회가 펼쳐진다. 2017년 5월에도 브라질에서 대형 이벤트가 열렸는데 올해도 여지없이 5월은 브라질의 달이다. 열흘뒤에 열리는 UFC 224 대회에는 특히 브라질 출신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하는데 메인 이벤트 경기로 아만다 누네스 대 라켈 페닝턴(#2)이 격돌한다. 누네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발렌티나 셰브첸코(전 밴텀급 랭킹1위 플라이급으로 전향후 플라이급 랭킹1위)였으나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전향한후 장기집권 체제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3차 방어전 상대인 페닝턴은 누네스에 비교해 기량 차이가 많이 난다. 게다가 고국 브라질에서 갖는 타이틀전이라 누네스에게 홈그라운드 경기라는 이점도 있다. 같은날 코메인 이벤트로 자카레 소우자(#2) 대 켈빈 가스텔.. 더보기
[UFC News]은퇴를 앞둔 료토 마치다의 마지막 두경기 료토 마치다는 78년생 한국나이로 41살이다. 파이터로 경쟁하기에 적지 않은 나이로 부진과 공백, 부상이 겹쳐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었다. 2016년 금지된 약물을 사용했다는게 드러나 18개월 정지를 받았고 본인도 실수를 인정하며 2016년,2017년 공백시기를 보냈다. 오랜 공백이 있었지만 복귀를 결정하며 은퇴를 거론하지 않았다. 복귀전 상대는 데릭 브런슨이였고 "다시 정상에 서기 위해 옥타곤으로 들어간다."는 말을 남기며 당분간 계속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마치다는 2017년 10월 복귀전에서 브런슨에게 1라운드 KO패의 아픔을 겪었지만 올해 2월 에릭 앤더스를 꺾고 3년2개월만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다음 상대는 마치다 보다 한 살이 많은 비토 벨포트다. 5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 더보기
[UFC News]UFC 224 맥켄지 던 연승 도전 3월 초 열린 UFC 222에서 데뷔전을 가진 여성 주짓수 파이터 맥켄지 던은 오래 쉬지 않고 약 3개월간의 휴식을 가진 뒤 다시 옥타곤에 들어선다. 던은 5월 13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UFC 224에 출전해 아만다 쿠퍼를 상대로 UFC 두번째 경기를 펼친다. 현재 종합격투기에서 6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던은 주짓수로 유명하다. 세계 3대 메이저 주짓수 대회의 블랙벨트 부문에서 총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선수권 2회 우승과 팬암 선수권 2회 우승, 아부다비 월드 프로페셔널 선수권 3회 우승을 이뤄냈다. 2016년 아부다비 월드 프로페셔널 선수권 무제한급 경기에서 유력한 우승 후보인 가비 가르시아를 결승에서 꺾고 이변을 일으키며 2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2015년 세계 .. 더보기
[UFC 유망주]파울로 코스타 프로필 한글패치 UFC 전적 2017.11 UFC 217 (VS 조니 헨드릭스) 승2017.06 UFC 212 (VS 올루월리 밤보세) 승2017.03 UFC 파이트 나이트 106 (VS 가레스 맥렐런) 승 종합격투기 강국인 브라질 출신으로 파울로 보하시냐라는 이름으로 ufc에 데뷔했지만 현재는 파울로 코스타로 통하고 있다. 미들급에 브라질 선수로 호나우도 소우자(3위), 앤더슨 실바(9위), 비토 벨포트(12위), 료토 마치다(14위)가 있다. 아직까지 현역에서 잘 싸워주고 있지만 명성이 예전 같지 않음은 부정할수 없다. 이런 가운데 미들급 신예 유망주 파울로 코스타는 2012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11승 무패의 기록을 세우고 "난 브라질의 새로운 세대를 상징하는 파이터다." 라고 소리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그.. 더보기
[UFC 유망주]브라이언 오르테가 프로필 한글패치 ufc 페더급에 세대교체의 주역이될 신예 3인방이 있다. 완빤치 빠따의 최두호(27세,13위), 멕시코 출신 화려한 킥으로 무장한 야이르 로드리게스(25세,8위), 뛰어난 서브미션 캐치 능력을 가지고 있는 브라이언 오르테가(26세,3위)가 그 주인공들이다. 하지만 타이틀 도전자 판독기라 불리는 컵 스완슨(5위)에게 패한 최두호, 프랭키 에드가(2위)에게 패한 야이르 로드리게스 두 선수의 연승은 끝이 났다. 그중 오르테가는 지난해 12월 ufc fight night에서 당시 랭킹 4위 였던 컵 스완슨을 2라운드 길로틴초크 서브미션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달리고 있다.3인방중 유일하게 승리하여 정상으로 치고 올라간 상황이라 ufc내에서 기대치도 높고 타이틀전도 바라볼수 있게 됐다. 그레이시 주짓수 창시자인 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