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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News]조제 알도 대 제레미 스티븐스 격돌 최근 3연승으로 랭킹4위까지 올라간 제레미 스티븐스와 맥스 할로웨이에게 2연패를 하고 왕좌의 자리에서 물러난 조제 알도가 맞붙는다. 조제알도는 WEC시절 정상에 등극했고 그 기세를 이어 UFC 페더급도 평정했다. 6차 방어까지 성공한 알도는 2015년 12월 UFC 194에서 코너 맥그리거에게 패배후 입지가 조금씩 흔들렸다. 맥그리거의 체급 전향으로 프랭키 에드가와 타이틀전을 펼쳤고 승리하게된다. 하지만 1차 방어에서 맥스 할로웨이라는 극강의 도전자에게 패했고 다행히 도전자로서 할로웨이와 바로 2차전을 치뤘으나 다시 패하고 만다. 반면 스티븐스는 최근 3경기 길버트 멜렌데즈,최두호,조쉬 에멧을 차례로 격파하고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있다. 7월 8일에 열리는 UFC 226에서 맥스 할로웨이는 브라이언 오.. 더보기
[UFC 번외]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사기캐릭 선수 웰터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 뉴질랜드 국적으로 182cm에 84kg이라는 이상적인 신체를 가지고있다.잘생긴 외모에서 나오는 폭팔적인 경기력은 사기캐릭으로 적합하다. 현재 웰터급 챔피언이다. 실제 모델생활을 하고있는 루크 락홀드 190cm 신장에 84kg 체중으로 UFC에서 잘생긴 선수 탑이라고 볼수있다.현재 미들급 랭킹 3위로 말근육에서 나오는 강력한 킥이 일품이다. 한국을 좋아하는 스테판 톰슨 182cm 신장에 77kg 체중으로 UFC 대표 미남 선수중 한명이다.현재 웰터급 랭킹 1위로 독보적인 스탠딩 타격의 최강자다. 브라질 국적에 이 남자는 에드손 바르보자로 180cm 신장에 70kg 체중을 가지고 있다. 특기로 강력한 휠킥을 보유하고있다.민머리가 잘어울리는 두상과 큰눈이 매력이다. 현재 라이트급 .. 더보기
[UFC 번외]훈훈한 얼굴로 실력까지 갖춘 선수들을 알아보자 페더급 랭킹 7위 히카르도 라마스 37살로 UFC 내에서 적지 않은 나이다.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부드러울것 같은 순정마초 같은 이미지다. 플라이급 랭킹 5위 서지오 페티스 나이는 26살로 역시 파릇파릇하다. 종합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랭킹 1위 코디 가브란트 28살로 UFC에서 한참 팔팔할 나이다.잘생긴 악동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다. 라이트급 랭킹 4위 더스틴 포이리에 올해로 30살이 되었다.최근 경기력도 상승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남성미가 풍긴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수있는 31살의 나이다.오랜 선수 생활은 하지 않겠다고 얘기 한만큼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러시아 특유의 외모에 수염이 잘 어울리는 훈남이다. 더보기
[UFC News]맥스 할로웨이 대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226에서 격돌 7월 8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FC 226 대회에서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 대 랭킹 1위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격돌한다. 페더급 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두 괴물의 만남은 피할수 없는 숙명이다. 할로웨이는 2014년 1월 부터 2017년 12월 조제 알도를 2차례 꺾는동안 단 한번의 패배도 없이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명실상부한 페더급 절정의 챔피언이다. 오르테가는 최근 2경기에서 컵 스완슨과 프랭키 에드가를 꺾고 단번에 랭킹 1위에 오르며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조제알도를 꺾고 할로웨이 시대를 만든지 얼마 되지않아 오르테가가 왕좌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오르테가가 대단한건 아직 젊은 나이에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대회를 치룰때마다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다는것.. 더보기
[UFN 128]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라이트급 댄 후커 승 VS 짐 밀러 패 UFC 3연승에 도전하는 댄 후커와 3연패를 끊어야 하는 짐 밀러의 대결이다. 초반 압박과 신장차이의 장점을 잘 이용한 후커가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후커는 잽에 이은 니킥 콤비네이션을 준비 해왔고 정확히 적중했다. 2경기 밴텀급 알저메인 스털링(#8) 승 VS 브렛 존스(#14) 패 타격이후 테이크 다운 연결동작이 좋았던 스털링이 판정승을 했다. 아직까지 매끄럽지 못한 타격을 보유한 스털링이지만 레슬링 실력이 좋은 장점을 잘 활용했다. 움직임이 거의 없는 존스는 상대가 들어올때 공격을 받아치는 능력은 좋았지만 공격을 주도하는 운영이 부족했다. 위기대처 능력도 좋았고 공격 포인트를 얻는 경기 스타일을 보여준 스털링이 만장일치 승리를 가져갔다. 3경기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