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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UFC 번외]훈훈한 얼굴로 실력까지 갖춘 선수들을 알아보자 페더급 랭킹 7위 히카르도 라마스 37살로 UFC 내에서 적지 않은 나이다.겉으로는 거칠지만 속으로는 부드러울것 같은 순정마초 같은 이미지다. 플라이급 랭킹 5위 서지오 페티스 나이는 26살로 역시 파릇파릇하다. 종합 격투기와는 어울리지 않은 순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밴텀급 랭킹 1위 코디 가브란트 28살로 UFC에서 한참 팔팔할 나이다.잘생긴 악동 이미지가 제일 잘 어울리는 선수다. 라이트급 랭킹 4위 더스틴 포이리에 올해로 30살이 되었다.최근 경기력도 상승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남성미가 풍긴다.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최상의 경기력을 펼칠수있는 31살의 나이다.오랜 선수 생활은 하지 않겠다고 얘기 한만큼 남은 경기가 기대된다.러시아 특유의 외모에 수염이 잘 어울리는 훈남이다. 더보기
[UFC News]명불허전 명승부 제조기 저스틴 게이치 이번에도 역시 저스틴 게이치 다운 경기를 펼쳤다. 더스틴 포이리에를 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치열한 난타전을 펼치며 팬들을 열광 시켰다. 포이리에 또한 게이치의 로우킥에 데미지가 누적되어 다리를 절고 써밍 반칙으로 한쪽 눈이 벌게 지는 상황에서도 대단한 근성을 보여주었다. 포이리에는 좀비같은 게이치를 상대로 오직 타격만으로 4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게이치는 포이리에의 잽과 스트레이트 콤보를 계속해서 맞으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UFC내 상위권에 있는 선수들중 게이치 처럼 공격적인 선수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매 경기를 맷집으로 버티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상적인 경기를 펼친다. 지금까지 세 경기밖에 펼치지 않았지만 모든경기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흥미 진진했다. UFC 데뷔전에서 마이.. 더보기
[UFC on FOX 29]메인카드 경기 결과 및 관전 후기 여성 스트로급 미쉘 워터슨(#7) 승 VS 코트니 케이시(#10) 체격 차이만큼 워터슨이 고전한 경기였다. 리치길이와 힘에서 밀리다 보니 초반 스탠딩 타격전에서 주도권을 뺏겼고 워터슨이 테이크 다운후 상위 포지션을 잡았음에도 유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순한 케이시의 공경패턴을 잘 버티며 타이밍 테이크 다운을 잘 넣어준 워터슨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케이시가 주짓수로 잘 버티며 암바시도를 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과는 스플릿 디시전으로 워터슨이 승리 했다. 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 승 VS 마빈 베토리 사우스포로 압박 전진하는 스타일의 베토리와 스위치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아데산야다. 베토리는 초반 강력하게 밀어붙히며 난전을 유도했지만 아데산야는 본인의 사정거리 안에서 레그킥을 .. 더보기
[UFC News]피니쉬율 끝판왕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 대결 4월 15일(한국 시간) UFC on FOX 29에서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의 웰터급 경기가 펼쳐진다. 본래 맷 브라운과 대결 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올리베이라가 대체 선수로 교체 됐다. UFC 모든 체급내 피니쉬율에 있어서 콘딧을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다. 2002년에 종합격투기에 입성한 콘딧은 30승 11패의 전적중 28승을 KO 및 서브미션으로 마무리 지었다. 피니쉬율로 보면 93%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콘딧은 잘생긴 외모에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이 "더 내츄럴 본 킬러"로 싸움을 즐기고 한 순간에 승부를 내버리는 명경기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 조르주 생피에르와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에서 패한후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