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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너 넬슨

[UFC News]스테판 톰슨 대 대런 틸 UFN 130 메인 이벤트 카마루 우스만과 함께 웰터급 세대교체의 주역인 대런 틸과 웰터급 랭킹1위 스테판 톰슨이 격돌한다. 5월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30 메인 이벤트 경기로 치뤄진다. 우스만과 공동 7위인 틸이 랭킹 1위인 톰슨과 경기를 하는 반면 우스만은 랭킹 10위인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와 경기가 잡혀있다. 틸에게는 좋은 기회로 이번에 톰슨마저 꺾는다면 4연승과 함께 탑파이브에 진입할수가 있다. 게다가 틸의 홈에서 경기가 치뤄진다는 점도 유리하며 승리시 타이틀 도전권에도 한발짝 더 다가갈수 있다. 2015년 UFC에 입성한 틸은 지난해 10월 도널드 세로니(#11)에게 승리한 후 웰터급 신흥강자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3년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17.. 더보기
[UFC News]카마루 우스만 대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웰터급 두 강자의 격돌 연승행진을 달리고 있는 웰터급 두 강자, 카마루 우스만(#7)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10)가 격돌한다. 5월 20일(한국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129 메인이벤트로 치뤄진다. 현재 웰터급 랭킹 7위인 우스만은 2015년 7월 UFC 첫 입성후 7연승으로 가장 눈에띄는 웰터급 신흥강자다. 매년 2회의 경기를 치뤄냈고 모두 승리를 가져갔다. 올해 1월에 에밀 믹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가며 매년 2승 달성이 코앞에 다가왔다. 올해는 2승 이상도 가능할 전망이다. 상대인 폰지니비오는 랭킹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전적과 경기력에 있어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 2015년 6월 로렌즈 라킨에게 2라운드 TKO로 패한이후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 페리, 거너 넬슨, 노르딘.. 더보기
[UFC 강자]스티븐 톰슨 프로필 한글패치 웰터급 랭킹 1위 스티븐 톰슨이다. 원더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격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화려한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타일론 우들리라는 웰터급 제왕의 벽은 넘지 못하였다. 킥복싱 57전 전승에 40ko라는 어마어마한 전적을 가지고 있고 아마츄어 타이틀도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톰슨은 강력한 킥 기술과 몸을 옆으로 바짝 돌리고 폭을 넓게 잡는 스탠스에 스탭을 구사한다. 옆차기, 돌려차기, 나래차기를 할때면 당연히 태권도를 수련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가라데와 킥복싱이 베이스다. 톰슨에게 태권도를 수련했냐는 질문을 했을때 "태권도를 따로 배운적은 없다. 가라데가 태권도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예술적이다. 굉장히 빠르고 화려함에 매력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