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UFC 227 강경호 출전 UFC 3연승으로 상승세인 강경호가 4연승에 도전한다. 8월 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UFC 227에 출전해 히카르도 라모스와 격돌한다. UFC 한국 파이터중 4연승을 거둔 파이터는 김동현이 유일하다. 강경호는 2016년 말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구이도 커네티를 꺾으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뤘다. 군 입대전 시미즈 슈니치, 타나카 미치노리에게 승리한 전적이 있다. 상대인 라모스는 브라질 출신의 신예강자로 총전적 11승 1패 , UFC 전적은 2승 무패로 강경호에게 좋은 상대임이 분명하다. 올해 목표인 밴텀급 15위에 입성하기 위해선 상위랭커 또는 신예강자에게 승리함으로서 이름을 알리고 입지를 굳힐수 있다. 군 복무라는 오랜 공백기간이 있었지만 UFC에 대한 열의와 .. 더보기 [UFC News]라이트급 왕좌에 오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TJ딜라쇼 1차 방어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 레슬링과 삼보를 수련한 그는 어린시절 곰과 레슬링을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2년 UFC 입성후 10연승을 했고 총 전적은 26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223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만장일치 판전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코너 맥그리거가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잠정 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과 결정전을 벌여 벨트의 주인을 정하려 했다. 경기 6일을 남겨두고 퍼거슨의 무릎부상으로 맥스 할로웨이가 대체 선수로 결정됐지만 할로웨이의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전 경기가 취소 됐고 결국 알 아이아퀸타가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