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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UFC News]여성부 스트로급 로즈 나마유나스 진정한 챔피언이 되다. 4월 8일 열린 UFC 223대회에서 로즈 나마유나스는 요안나 예드제칙을 상대로 2차전 승리를 했다. 이번 승리가 남다른건 1차전에서 무리한 감량으로 예드제칙의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여서 제대로된 경기를 펼칠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지배적이였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마유나스가 챔피언에 올랐지만 의구심을 갖는 사람이 적지 않았다. 예드제칙은 나마유나스에게 패하기 전 5차 방어에 성공한 무패 챔피언으로 장기집권이 가능한 최강자로 굳혀져 있었다. 심지어 나마유나스에게 패배를 안긴 카를라 에스파르자, 칼로리나 코발키에비츠에게도 승리한 전적이 있다. 2차전에서 예드제칙은 지난번 체중감량에 대한 최악의 몸상태가 아닌 제대로 준비된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마유나스를 상대했다. 두 선수는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더보기
[UFC News]요안나 예드제칙 이번에 이변은 없다 여성부 스트로급 5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요안나 예드제칙은 2017년 11월 UFC 217 대회에서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겼다. 어느 누구도 예드제칙이 패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이변은 일어나고 말았다. 14승 무패의 예드제칙은 1라운드 3분 3초만에 나마유나스의 타격 피니쉬로 TKO패를 당했다. 예드제칙은 스트로급에서는 적수가 없을만큼 장기집권이 가능한 챔프였고 랭킹 3위인 나마유나스와 기량 차이가 분명히 있었다. 예드제칙에게 패했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나마유나스는 모두 패배를 한 전적도 있다. 패배뒤 예드제칙은 감량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싸웠다. 14시간 동안 16파운드(7.25kg)를 감량했고 감량후 다리에 느낌이 없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