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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이아퀸타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1차 방어전 상대 UFC 223 알 아이아퀸타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경기에 이변은 없었다. 누르마고메도프가 진짜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하고 방어전 상대로 거론한 사람은 토니 퍼거슨과 코너 맥그리거가 아닌 전 웰터급과 미들급 챔피언인 조르주 생피에르 였다. 경기후 인터뷰 질문중에 "옥타곤에서 생피에르를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하빕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생피에르는 UFC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중 한명으로 나와 겨룬다면 아주 큰 싸움이 될것이다. UFC가 나에게 코너 맥그리거, 토니 퍼거슨, 조르주 생피에르와의 경기를 제안 한다면 생피에르를 택할 것이다." UFC 웰터급 9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생피에르는 2013년 돌연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이유로 벨트를 반납했다. 그리고 지난해 11월 U.. 더보기
[UFC News]라이트급 왕좌에 오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TJ딜라쇼 1차 방어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러시아 최초로 UFC 챔피언에 등극했다. 레슬링과 삼보를 수련한 그는 어린시절 곰과 레슬링을 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2년 UFC 입성후 10연승을 했고 총 전적은 26승 무패를 기록중이다. 누르마고메도프는 이번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린 UFC 223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알 아이아퀸타에게 만장일치 판전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코너 맥그리거가 방어전을 치루지 않아 공석이 된 라이트급 타이틀을 잠정 챔피언이었던 토니 퍼거슨과 결정전을 벌여 벨트의 주인을 정하려 했다. 경기 6일을 남겨두고 퍼거슨의 무릎부상으로 맥스 할로웨이가 대체 선수로 결정됐지만 할로웨이의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전 경기가 취소 됐고 결국 알 아이아퀸타가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 더보기
[UFC 223]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메인카드 첫번째 경기는 라이트급 조 로존 대 크리스 그루에츠마커의 대결이다. 두 선수 모두 2연패중이라 이번 경기의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 하다고 볼수있다. 1라운드 적극적인 공세로 로존이 재미를 보는듯 했으나 그루에츠마커의 맷집이 대단했다. 로존의 펀치를 몸으로 막아내며 어퍼컷과 정타를 쉴새없이 꽂아 넣었다. 그루에츠마커는 테이크 다운 방어도 완벽했고 니킥과 엘보우 바디공격도 섞으며 다양한 공격패턴을 보여주었다. 너무 많은 어퍼컷, 엘보우, 니킥을 허용한 로존은 버티긴 햇지만 얼굴은 만신창이가 됐고 결국 2라운드 닥터스탑으로 그루에츠마커가 승리를 가져갔다. 반격으로 승리한 경기가 많았던 로존이지만 이번 경기는 많은 정타를 허용하며 움직임이 느려졌고 테이크 다운이 막히면서 그라운드로 끌고갈수 없었던점이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