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톰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UFN 130]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웰터급 대런 틸(#8) VS 스티븐 톰슨(#1) 대런 틸은 정말 물건이네요. 톰슨을 상대로 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습니다. 준비해온 변칙적인 펀치는 적중시키지 못했지만 눈이 좋은 틸은 톰슨의 킥을 전부 피해 버리네요. 계체에 실패한 틸을 상대로 경기를 진행 하지 않을수도 있었지만 대전을 허락한 톰슨에게는 많이 아쉬운 경기입니다. 반면 틸은 랭킹1위인 톰슨을 꺾으며 UFC 전적 5승 1무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게 되었습니다. 웰터급 닐 매그니(#9) VS 크레익 화이트 펜스 공방전에서 매그니의 니킥이 정확하게 꽂혀 버렸네요. 이후 파운딩 펀치 러쉬로 깔끔하게 1라운드 승리를 잡아냈습니다. 대체 선수로 들어온 매그니를 공략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화이트였네요. 페더급 아놀드 앨런 VS .. 더보기 [UFC News]볼거리 풍성한 5월 5월에도 지난달과 같이 세 차례의 대회가 펼쳐진다. 2017년 5월에도 브라질에서 대형 이벤트가 열렸는데 올해도 여지없이 5월은 브라질의 달이다. 열흘뒤에 열리는 UFC 224 대회에는 특히 브라질 출신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하는데 메인 이벤트 경기로 아만다 누네스 대 라켈 페닝턴(#2)이 격돌한다. 누네스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발렌티나 셰브첸코(전 밴텀급 랭킹1위 플라이급으로 전향후 플라이급 랭킹1위)였으나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전향한후 장기집권 체제가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3차 방어전 상대인 페닝턴은 누네스에 비교해 기량 차이가 많이 난다. 게다가 고국 브라질에서 갖는 타이틀전이라 누네스에게 홈그라운드 경기라는 이점도 있다. 같은날 코메인 이벤트로 자카레 소우자(#2) 대 켈빈 가스텔.. 더보기 [UFC 강자]스티븐 톰슨 프로필 한글패치 웰터급 랭킹 1위 스티븐 톰슨이다. 원더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격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뽐내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화려한 경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나 결국 타일론 우들리라는 웰터급 제왕의 벽은 넘지 못하였다. 킥복싱 57전 전승에 40ko라는 어마어마한 전적을 가지고 있고 아마츄어 타이틀도 16개를 보유하고 있다. 톰슨은 강력한 킥 기술과 몸을 옆으로 바짝 돌리고 폭을 넓게 잡는 스탠스에 스탭을 구사한다. 옆차기, 돌려차기, 나래차기를 할때면 당연히 태권도를 수련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가라데와 킥복싱이 베이스다. 톰슨에게 태권도를 수련했냐는 질문을 했을때 "태권도를 따로 배운적은 없다. 가라데가 태권도의 영향을 받은것 같다. 태권도의 발차기는 예술적이다. 굉장히 빠르고 화려함에 매력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