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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엘킨스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N 124]최두호 출전 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페더급마이클 존슨(LW#10) vs 대런 엘킨스(#10) 존슨은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후 첫 경기이고 엘킨스는 현재 페더급 5연승으로 상승세인 파이터다. 1라운드는 존슨이 긴 리치와 빠른 스피드로 엘킨스를 압박했고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에 대한 반응 속도도 훌륭했다. 엘킨스는 부지런하게 사이드 스텝을 밟으며 정면에 서지 않고 존슨의 왼손을 경계했다. 1라운드는 엘킨스가 정타를 많이 허용했지만 데미지와 체력적으로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다. 존슨의 입장에선 체급을 전향했기 때문에 체력과 지구력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2라운드 초반 엘킨스의 테이크 다운이 성공했고 부드러운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포지션을 가져가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은 그라운드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