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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3

[UFC News]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승리 자신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레슬링과 삼보를 베이스로 한 그래플링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래플링의 강점으로 변칙적인 스탠딩 타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선수가 매우 까다롭다. 게다가 힘까지 강해 그라운드로 끌려갔을때 그의 압박을 견뎌낸 선수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 경기 마이클 존슨과 에드손 바르보자가 그 힘에 짓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이런 뛰어난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한 누르마고메도프는 강한 정신력까지 가지고 있다. 누르마고메도프는 "난 남들과 다른 산악지대 출신이다. 매우 거친 곳에서 자랐으며 아름다운 미국 출신이 아니다. 난 포기하지 않으며 절대 그럴수도 없다. 훈련뿐만 아니라 아마츄어 경기든 프로 경기든 어떤 누구도 나를 꺾을수는 없다. 난 항상 부숴지지 않는 강한 마음가짐을 가.. 더보기
[UFC News]2018년 최고의 대진 퍼거슨 대 누르마고메도프 한때 흥행력에 막대한 영향을 지녔던 론다 로우지와 코너 맥그리거가 자리를 비운 지금 4월 8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FC 223 메인 이벤트 경기 토니 퍼거슨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치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대진이라고 볼수있다. 두 선수 모두 경기력과 대중적인 인기가 UFC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상위에 있는건 분명 사실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치뤄진 9회의 이벤트 중 최고의 대진은 스티페 미오치치대 프란시스 은가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오직 경기 자체의 질만 본다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실질적인 라이트급 최강자간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있지만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서 단 한경기로 타이틀을 획득했을뿐 이 둘이 라이트급에서 쌓은 전적과는 비교 자체가.. 더보기
[UFC News]페더급 신성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3연승 도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는 4월 8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즈 센터에서 열리는 UFC 223 대회에 출전에 3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UFC 전적 2승 2패를 기록중인 카일 보크니악이다. 엔리케 바르졸라, 브랜든 데이비스를 이기고 찰스 로사, 제메리 케네디에게 각각 패배했다. 170cm 신장으로 마고메드샤리포프보다 15cm 작다. 러시아 출신인 마고메드샤리포프는 지난해 9월 UFC에 입성하여 마이크 산티아고와 셰몬 모라에스를 각각 서브미션으로 잡으며 두번의 경기로 주목을 받고있다. 스태딩에서의 옆차기, 나래차기, 뒤돌려차기와 같은 견제용 발차기와 다양한 백스핀 공격을 구사하고 유도식 다리걸기와 레슬링 압박 플레이도 우수하다. 상위 랭커로 갈수록 스탠딩과 그라운드에 고루 능한 선수들이 많이.. 더보기
[UFC News]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현재 UFC의 웰터급 선수인 타이론 우들리는 2016년 7월 UFC 201에서 로비 라울러에게 타이틀을 빼앗은후 3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극강의 챔피언중 한명이다. 어깨 수술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복귀 가능한 날짜를 3월, 7월, 11월로 얘기했다. 2017년 7월 이후 방어전을 치루지 않았던 우들리가 복귀 한다면 도전자들에게도 큰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UFC 223에서 앤소니 페티스 vs 마이클 키에사 격돌 예정 두 선수 모두 마지막 경기를 페티스는 더스틴 포이리에게 키에사는 케빈 리에게 패했다. 두 선수에게 이번 경기의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패할시 연패에 빠지게 되고 승리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 UFC 223에선 라이트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