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2018년 최고의 대진 퍼거슨 대 누르마고메도프 한때 흥행력에 막대한 영향을 지녔던 론다 로우지와 코너 맥그리거가 자리를 비운 지금 4월 8일(한국시간)에 열리는 UFC 223 메인 이벤트 경기 토니 퍼거슨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치는 2018년 상반기 최고의 대진이라고 볼수있다. 두 선수 모두 경기력과 대중적인 인기가 UFC 모든 체급 선수들을 통틀어 상위에 있는건 분명 사실이다.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치뤄진 9회의 이벤트 중 최고의 대진은 스티페 미오치치대 프란시스 은가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오직 경기 자체의 질만 본다면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실질적인 라이트급 최강자간의 대결이기 때문이다. 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있지만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서 단 한경기로 타이틀을 획득했을뿐 이 둘이 라이트급에서 쌓은 전적과는 비교 자체가.. 더보기 [UFC 신성]그레고르 길레스피 프로필 한글패치 미국 레슬링에서 손꼽히는 선수였지만 조던 버로스라는 살아있는 레슬링 천재 초특급 강자가 동시대 같은 체급에 있는 바람에 강제로 레슬링을 그만두고 UFC로 오게된 슬픈 스토리를 갖고 있는 길레스피다. NCWA 디비전 1에서 4년내내 올아메리칸 이였고 152승 13패라는 엄청난 전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재 MMA 무대에서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고 UFC 무대에서는 3연승으로 굉장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펜실베니아에서 대학생활을 했고 라이트급 역사상 6번째 빠른 21초 KO승을 가지고 있다. 17년 9월 UFC 파이트 나이트 116에서 제이슨 곤잘레스를 상대로 테이크 다운 후 뛰어난 그라운드 기술과 파운딩을 보여주었다. 신장차이가 12cm정도 되는 큰 상대였지만 긴리치와 하이킥에 맞서 스탠딩 타격만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