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on FOX 29]메인카드 경기 결과 및 관전 후기 여성 스트로급 미쉘 워터슨(#7) 승 VS 코트니 케이시(#10) 체격 차이만큼 워터슨이 고전한 경기였다. 리치길이와 힘에서 밀리다 보니 초반 스탠딩 타격전에서 주도권을 뺏겼고 워터슨이 테이크 다운후 상위 포지션을 잡았음에도 유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단순한 케이시의 공경패턴을 잘 버티며 타이밍 테이크 다운을 잘 넣어준 워터슨의 센스가 돋보였다.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케이시가 주짓수로 잘 버티며 암바시도를 하는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과는 스플릿 디시전으로 워터슨이 승리 했다. 미들급 이스라엘 아데산야 승 VS 마빈 베토리 사우스포로 압박 전진하는 스타일의 베토리와 스위치로 다양한 공격이 가능한 아데산야다. 베토리는 초반 강력하게 밀어붙히며 난전을 유도했지만 아데산야는 본인의 사정거리 안에서 레그킥을 .. 더보기 [UFC News]피니쉬율 끝판왕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 대결 4월 15일(한국 시간) UFC on FOX 29에서 카를로스 콘딧 대 알렉스 올리베이라의 웰터급 경기가 펼쳐진다. 본래 맷 브라운과 대결 하려고 했으나 부상으로 올리베이라가 대체 선수로 교체 됐다. UFC 모든 체급내 피니쉬율에 있어서 콘딧을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다. 2002년에 종합격투기에 입성한 콘딧은 30승 11패의 전적중 28승을 KO 및 서브미션으로 마무리 지었다. 피니쉬율로 보면 93%에 육박하는 수치이다. 콘딧은 잘생긴 외모에 화끈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닉네임이 "더 내츄럴 본 킬러"로 싸움을 즐기고 한 순간에 승부를 내버리는 명경기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2012년 조르주 생피에르와의 웰터급 통합타이틀전에서 패한후 경기력이 예전같지 않다는 의견이 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