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카마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C on FOX 27]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웰터급드류 도버 승 vs 프랭크 카마초 패 카마초는 브라질리언 주짓수 챔피언 출신으로 ufc 전적 1승 1패 중이다. 도버는 어렸을때부터 무에타이와 레슬링을 해왔다. 1라운드 도버의 왼손이 무서운걸 알고있는 카마초는 타이밍을 주지 않았다. 케이지 싸움에서 밀렸던 도버는 테이크 다운을 당했지만 초반이라 케이지를 이용해서 쉽게 일어났다. 1라운드 1분 30초를 남기고 클런치에서 유연함을 보여주는 카마초는 또한번 테이크 다운을 성공 시켰다. 2라운드에서 도버가 힘으로 카마초를 테이크 다운 시키려 했지만 오히려 당하고 말았다. 두 선수 모두 클런치 싸움으로 인해 2라운드 중반 체력이 급속도로 빠지게 되었다. 지친 상태의 두 선수는 거의 3분 가량 난타전을 펼쳤는데 카마초가 정타를 많이 맞았지만 맷집으로 버티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