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빈 케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인스타그램]셰인 버고스, 조 로건 셰인 버고스 일년 전 오늘 신은 베로니카와 내게 축복을 내려 주셨어! 그녀는 우리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주었고, 그녀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항상 즐거울꺼야! 생일 축하해 우리딸♥ 딸을 바라보는 버고스와 아내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인다. 버고스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위해서 그동안 그런 멋진 경기들을 보여줬던 것일까. 켈빈 케이터와의 최근 경기에서 패했지만 버고스만의 스타일로 화끈한 경기를 펼쳐줬고 현 페더급 신성중 한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페더급 신성은 셰인 버고스, 조쉬 에멧, 켈빈 케이터,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가 있다. 조 로건 운동을 안 하는 것은 너무 쉬워. 항상 이렇게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 "바쁘니까 이러지 않아도 돼, 하루정도 쉬어도 괜찮아, 아마 너는 쉬는.. 더보기 [MMA 경기]이달의 대결 1월 수상자 후보 첫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마이클 존슨 라이트급에서 페더급으로 전향한 존슨과 5연승을 달리고있는 엘킨스와의 경기였다. 엘킨스는 테이크 다운 성공후 그라운드 컨트롤로 백 포지션을 잡으며 리얼네이키드 초크로 승리했다. 존슨의 페더급 데뷔전을 가볍게 망쳐 주었다. 두번째 후보, UFC 파이트 나이트 124페더급 제레미 스티븐스 vs 최두호 스티븐스는 1라운드 최두호의 레그킥에 당황하는듯 보였다. 하지만 2라운드 레그킥 타이밍에 스티븐스의 카운터가 꽂히며 경기양상이 바뀌었다. 카운터와 잽을 많이 허용하며 데미지가 쌓였고 결국 최두호는 큰거 한방을 맞고 충격에 쓰러졌다. 이후 스티븐스는 다이빙 펀치에 이은 엘보우 파운딩으로 경기를 중단 시켜 버렸다. 세번째 후보, UFC .. 더보기 [UFC 220]메인카드 경기결과 및 관전후기 1경기 : 밴텀급 토마스 알메이다(#10) 패 vs 랍 폰트(#14) 승 1라운드에 알메이다는 앞손잽과 헤드킥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킥과 펀치 콤비네이션 공격을 펼쳤다. 하지만 접근전에서는 폰트의 펀치가 더 많이 적중해서 알메이다가 쉽게 들어갈수는 없었다. 1라운드 중반 알메이다가 본인의 타격 리듬을 찾으며 선제공격을 많이 했지만 폰트의 만만치 않은 반격으로 수준 높은 타격전이 펼쳐졌다. 2라운드 초반 폰트의 라이트가 알메이다의 관자놀이에 정확히 적중하며 위기상황이 왔다. 알메이다는 정신력으로 버티며 오히려 공격을 취해 위기를 벗어났다. 하지만 데미지가 남아있었고 이를 놓치지 않은 폰트는 하이킥을 적중시키며 어퍼컷 러쉬로 경기를 가져갔다. 이번 경기로 알메이다는 연패를 하게 되었고 지난 가브란트와의 경기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