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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UFC News]메간 앤더슨 UFC 입성 상대는 홀리 홈 6월 10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리는 UFC 225 대회에 호주 출신 메간 앤더슨이 데뷔전을 갖는다. 상대는 밴텀급 랭킹 1위 홀리 홈이다. 앤더슨은 2013년 종합격투기에 입성해 2015년 인빅타 FC에 진출했다. 현재 4연승으로 4경기 모두 TKO 승으로 강력한 피니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1월 샤메인 트윗과의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며 페더급 챔피언이 되었다. 앤더슨은 183cm의 큰 신장으로 타격에 능하다. 홈은 론다 로우지를 꺾고 밴텀급 챔피언이 되었지만 미샤 테이트에게 5라운드 서브미션으로 패하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이후 발렌티나 쉐브첸코, 저메인 드 란다미에게 패하며 연패의 늪에 빠졌다. 다행히 베스 코레이아를 꺾고 회생하는듯 했으나 여성 UFC 최강자 크리스 사이보.. 더보기
[UFC News]요안나 예드제칙 이번에 이변은 없다 여성부 스트로급 5차방어까지 성공했던 요안나 예드제칙은 2017년 11월 UFC 217 대회에서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챔피언 타이틀을 빼앗겼다. 어느 누구도 예드제칙이 패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이변은 일어나고 말았다. 14승 무패의 예드제칙은 1라운드 3분 3초만에 나마유나스의 타격 피니쉬로 TKO패를 당했다. 예드제칙은 스트로급에서는 적수가 없을만큼 장기집권이 가능한 챔프였고 랭킹 3위인 나마유나스와 기량 차이가 분명히 있었다. 예드제칙에게 패했던 카롤리나 코발키에비츠, 카를라 에스파르자에게 나마유나스는 모두 패배를 한 전적도 있다. 패배뒤 예드제칙은 감량 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최악의 컨디션으로 싸웠다. 14시간 동안 16파운드(7.25kg)를 감량했고 감량후 다리에 느낌이 없었다... 더보기
[UFC News]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타이론 우들리의 어깨수술 빠른 회복 현재 UFC의 웰터급 선수인 타이론 우들리는 2016년 7월 UFC 201에서 로비 라울러에게 타이틀을 빼앗은후 3차례 방어전에 성공한 극강의 챔피언중 한명이다. 어깨 수술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복귀 가능한 날짜를 3월, 7월, 11월로 얘기했다. 2017년 7월 이후 방어전을 치루지 않았던 우들리가 복귀 한다면 도전자들에게도 큰 희소식이 아닐수 없다. UFC 223에서 앤소니 페티스 vs 마이클 키에사 격돌 예정 두 선수 모두 마지막 경기를 페티스는 더스틴 포이리에게 키에사는 케빈 리에게 패했다. 두 선수에게 이번 경기의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패할시 연패에 빠지게 되고 승리시 충분히 회복이 가능한 상황을 만들수 있다. UFC 223에선 라이트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