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도스 산토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News]헤비급 전선에도 세대교체 바람이 불어 온다 타 체급에 비해 선수층이 얇은 헤비급은 세대교체가 잘 되지 않는 편이다. 2016년만 해도 수년 전의 순위권과 크게 다른점이 없었다. 탑텐 랭커들의 평균 나이가 30대 후반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 됐었다. 그나마 스티페 미오치치가 챔피언에 오른 게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고 볼수 있다. 그런 헤비급이 UFC의 모든 체급중 신성들의 많은 출현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있다. 특히 탑텐에 들어서는 신성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그들이 좋은 성적으로 경쟁을 벌이면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랭킹 5위 안에 있는 신성으로 세명이 있다. 대표적으로 랭킹1위인 프란시스 은가누가 있고, 4위인 커티스 블레이즈, 5위 데릭 루이스 있다. 그리고 최근 UFN 127에서 베우둠을 꺾은 알렉산더 볼코프가 7위, 마르신 티뷰라가 .. 더보기 [UFC 220]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프로필 한글패치 1월20일(한국시간 21일) 미국 보스턴에서 UFC 220 대회가 열린다. 헤비급 타이틀 2차방어에 성공한 미오치치와 ufc 입성후 6연승중인 은가누의 타이틀 경기가 펼쳐진다. 스티페 미오치치는 누구인가? 레슬러 출신의 파이터인 마오치치는 ufc 초반 무대에서 레슬링 기술보다 기본 베이스인 복싱 스타일로 상대를 공략하며 3연승 가도를 달리게 된다. 하지만 헤비급 선수중 압도적인 체격 스펙을 가진 스테판 스트루브에게 힘을 쓰지 못하고 첫 패배를 겪게된다. 이후 로이 넬슨과의 킥을 섞은 킥복싱 스타일로 완승을 거두며 다시 3연승을 달성하고 당시 헤비급의 2인자인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결전을 펼친다. 산토스의 압도적인 승리 예상을 뒤엎으며 레슬링과 복싱의 조합으로 산토스를 고전 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