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2017) 내가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느와르,범죄,액션,공포물이다. 범죄도시 또한 내가 좋아하는 장르에 속한 영화로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도 영화를 보는 재미요소에 빠질수가 없다. 특히 범죄도시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개성이 뚜렷해서 기억에 남는다. 장첸과 독사가 처음 만나는 씬이 가장 인상깊은 장면중에 하나다. 장첸과 그의 패거리들의 잔혹함을 짧은시간에 강렬하게 보여준다. (독사: "니 내 눈지 아니? 장첸 : "돈 받으러 왔는데 머 그거까지 알아야 되니") 이 대사칠때 분위기란..독사가 장첸의 뺨을 때릴때 장첸이 당황하기 보단 어이없어 하는 표정이 너무 좋았다. 장첸은 독사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의 똘마니들을 아무리 많이 데리고 왔더라도 강자의 여유.. 더보기 이전 1 다음